지난 1월에 목줄이 파고들어 구조된 진돗개 백설이 기억하시죵?
여은 & 나은 공주님까지 안겨주며 삭막한 보호소에 웃음꽃이 피었었죠 ^^
젖비린내 풀풀나던 요 귀여운 꼬맹이들이
이젠 누.랭.이.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
요렇게요~~!!
ㅋㅋ 엄마 닮아서 한 미모 할 줄 알았더니
요넘들이 커 갈수록 누.랭.이.가 되어 가고 있숩니다 ^^;;
아뉘 ~ 이쁘기만 한데 왜 누랭이라고 놀리냐 생각하실텐데요
옷. 빨. 입니다 ㅎㅎ ㅎ
한 번씩 놀러가면 요로코롬 다 같이 나와 반갑게 인사를 해 주시니
괜히 미안해 질때도 있어요. 간식을 안갖구 왔걸랑요.
무튼 겁나 이쁜 백설왕비님과
누.랭.이. 공주님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깽이마리 2013-05-07 16:50 | 삭제
여은나은... 이름이 어울리지 않아요~~~
어릴 때 부터 똥꼬발랄하던 공주님들이 정말... 쑥! 쑥! 크고 있네요.
이제는 가면 짖으면서 반겨서 곤란하게 하던데 말이에요.
이경숙 2013-05-07 17:01 | 삭제
ㅎㅎ~ 정말 예쁜 공주님들이네요 저 뽈통~한 배 좀 보세요~~ㅋ~
염재화 2013-06-16 13:23 | 삭제
아..니네들... 한번만 안아주고싶다.. 너무이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