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울산 남구청 일본 돌고래 반입! 시민단체들 부산-울산 따라가며 집회중! 동참해주세요!

사랑방

울산 남구청 일본 돌고래 반입! 시민단체들 부산-울산 따라가며 집회중! 동참해주세요!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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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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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이 수 많은 국민들의 염원을 묵살하고 오늘 일본 다이지에서 돌고래 2마리를 반입합니다.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들이 반생명적, 반생태적인 밀실 행정을 비판하며 수입 중단을 촉구했지만 울산 남구청은 돌고래 수입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내어주지 않은채 비밀리에 오늘 강행합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를 비롯해 핫핑크 돌핀스, 울산 환경운동연합, 녹색당 등 시민단체와 정당 활동가들이 돌고래가 들어오는 부산항과 울산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따라 항의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케어, 카라, 녹색당 등이 부산 항구에 집결해서 잔인한 돌고래 포획 영상을 배경으로 항의 시위를 하고 있고, 이어서 돌고래 운송차량을 쫒아가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후 울산에서 집회 중인 시민단체와 합류해 울산 남구청의 반생명적인 만행을 규탄합니다.

울산 남구청이 수입 경로에 일체 함구하고 있어서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다방면에서 정보를 입수해 오늘 반입하는 것을 알아냈고, 현재 부산항에서도 어떤 차량이 정확히 돌고래 운송 차량인지 알 수가 없어 007작전하듯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울산으로 이동 중인에 돌고래 운송 차량이 시속 80k를 달리는 등 돌고래의 스트레스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과 활동가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게 호소합니다. 울산 남구청에 항의하는 데에 동참함으로써 활동가들을 격려해주세요!!!
야생에서 자유로이 살다가 잔혹하게 잡혀온 돌고래들의 처지를 생각해서 울산 남구청에 항의 민원으로 동참해주세요!!!

팩스 전송은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1.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팩스’ 앱 다운.
2. 아래에 첨부된 파일 전송.

3분이면 됩니다!!
제돌이 등 남방큰돌고래 5마리를 방류를 통해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전세계가 박수 쳤습니다. 그런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은 서동욱 남구청장의 처사를 응징해주세요!

팩스는 한 두 마디만 남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