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경기 양평 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정성이 가득 든 손편지를 받았습니다.

고성 일대 발생한 큰 산불로 다친 동물을 구조한 동물자유연대 사진을 보고 써온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감수성이 담긴 정성가득한 마음이었습니다.

엽서가득 고양이, 강아지 얼굴들, 하트와 곳곳에 알록달록한 색칠들.

"동물자유연대 최고!", "말못하는 동물을 구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동물들의 아픔을 함께해주는 어린 학생들의 편지글에, 동물자유연대는 크나큰 응원과 힘을 받았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교육해주시는 교직에 계시는 선생님들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