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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길에 있는 어린고양이/ 고양이 밥주기/ 고양이를 죽여요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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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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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다치지는 않았지만 길에 혼자 있는 어린 고양이를 봤습니다. 구조해야 할까요?

A : 아기고양이가 혼자 있는 경우 엄마 고양이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일 수 있으니 섣불리 옮기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도 엄마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으면 아기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누군가가 버린 고양이가 아니라 길고양이로 태어나 이제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고양이라면 무조건 데려오지 않아도 됩니다. 길고양이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 연락해 TNR(중성화수술 후 원래 있던 곳에 재방사)을 실시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지역 커뮤니티 내에서 TNR을 하는 사람들(일명 캣맘)이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Q : 주민들이 길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못하도록 협박합니다(또는 약을 타서 죽입니다).

A :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가 주민들 눈에 띄어 더 이상 밥을 주지 말라는 협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협박이 불법적 행위입니다.

또한 약을 타서 길고양이를 죽이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7조 1항 3호 위반으로 최고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및 1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 계속 밥을 주면 약을 먹여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면 이런 점을 그 분에게 주지시켜 주세요.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챙겨주고자 하는 것은 아름다운 행위지만 자칫하면 길고양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전에 반드시 다음 사항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첫째,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전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밥을 주기 시작한 이후 개체 수가 늘어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의 경제력으로 책임질 수 있는 한도는 몇 마리인가?
이웃과 마찰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신상의 변화(이사 등)로 밥을 더 이상 줄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는가?

둘째,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부터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세요.
처음 사람에게 밥을 얻어먹는 길고양이들은 대부분 암컷입니다. 항상 같은 지역에 머물며 새끼를 낳아 기르면서 자력으로 먹이를 충분히 조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암컷들이 밥을 얻어먹기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를 데리고 나오고 그 새끼가 자라면서 계속 같은 지역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됩니다. 이는 개체 수가 불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한 곳에 많은 길고양이들이 모여들어 사람들의 눈에 더 많이 띄게 되고 자칫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학대를 당할 위험도 늘어납니다.

셋째, 밥 주는 길고양이들과 거리감을 유지하세요.
사람과 친해지고 익숙해진다는 것은 길고양이 입장에서는 길에서 살아가는 삶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길고양이들이 사람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그만큼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눈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반려동물로 함께 살게 되지 않는 이상 사람과는 거리감을 가져야 한다는 걸 생각해 주세요.

넷째, 밥 주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밥을 주는 자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된다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학대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약을 놓거나 불법포획업자에게 고양이를 넘기기도 합니다. 불법포획업자에게 잡힌 고양이는 건강원 등에 넘겨져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그러므로 밥을 주는 장소는 사람들의 왕래가 적고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곳을 선택하세요. 만약 밥 주는 자리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의 눈에 띄여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장소를 옮겨 주세요.

다섯째, 주변 상황과 개인의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다면 밥 주는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의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거나 이사를 자주 다닐 가능성이 있는 경우 길고양이들이 다시 방치되는 결과를 만듭니다. 인간에게 밥을 얻어먹는 데 익숙해진 상태에서 다시 거리로 내몰리면 적응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일시적인 동정심을 가지고 시작하기보다 정확한 계획에 따라 실행해야 한다는 걸 알아 주세요.

여섯째, 밥 주는 개체 수를 정하고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일시적인 동정심으로 한꺼번에 많은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다가 오래 지속하지 못하게 되면 길고양이들이 더욱 혼란을 겪게 됩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고양이의 개체 수를 정해서 유지하도록 하세요.

Q : 다치지는 않았지만 길에 혼자 있는 어린 고양이를 봤습니다. 구조해야 할까요?

A : 아기고양이가 혼자 있는 경우 엄마 고양이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일 수 있으니 섣불리 옮기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도 엄마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으면 아기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누군가가 버린 고양이가 아니라 길고양이로 태어나 이제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고양이라면 무조건 데려오지 않아도 됩니다. 길고양이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 연락해 TNR(중성화수술 후 원래 있던 곳에 재방사)을 실시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지역 커뮤니티 내에서 TNR을 하는 사람들(일명 캣맘)이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Q : 주민들이 길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못하도록 협박합니다(또는 약을 타서 죽입니다).

A :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가 주민들 눈에 띄어 더 이상 밥을 주지 말라는 협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협박이 불법적 행위입니다.

또한 약을 타서 길고양이를 죽이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7조 1항 3호 위반으로 최고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및 1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 계속 밥을 주면 약을 먹여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면 이런 점을 그 분에게 주지시켜 주세요.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챙겨주고자 하는 것은 아름다운 행위지만 자칫하면 길고양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전에 반드시 다음 사항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첫째,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전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밥을 주기 시작한 이후 개체 수가 늘어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의 경제력으로 책임질 수 있는 한도는 몇 마리인가?
이웃과 마찰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신상의 변화(이사 등)로 밥을 더 이상 줄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는가?

둘째,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부터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세요.
처음 사람에게 밥을 얻어먹는 길고양이들은 대부분 암컷입니다. 항상 같은 지역에 머물며 새끼를 낳아 기르면서 자력으로 먹이를 충분히 조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암컷들이 밥을 얻어먹기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를 데리고 나오고 그 새끼가 자라면서 계속 같은 지역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됩니다. 이는 개체 수가 불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한 곳에 많은 길고양이들이 모여들어 사람들의 눈에 더 많이 띄게 되고 자칫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학대를 당할 위험도 늘어납니다.

셋째, 밥 주는 길고양이들과 거리감을 유지하세요.
사람과 친해지고 익숙해진다는 것은 길고양이 입장에서는 길에서 살아가는 삶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길고양이들이 사람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그만큼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눈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반려동물로 함께 살게 되지 않는 이상 사람과는 거리감을 가져야 한다는 걸 생각해 주세요.

넷째, 밥 주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밥을 주는 자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된다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학대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약을 놓거나 불법포획업자에게 고양이를 넘기기도 합니다. 불법포획업자에게 잡힌 고양이는 건강원 등에 넘겨져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그러므로 밥을 주는 장소는 사람들의 왕래가 적고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곳을 선택하세요. 만약 밥 주는 자리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의 눈에 띄여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장소를 옮겨 주세요.

다섯째, 주변 상황과 개인의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다면 밥 주는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의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거나 이사를 자주 다닐 가능성이 있는 경우 길고양이들이 다시 방치되는 결과를 만듭니다. 인간에게 밥을 얻어먹는 데 익숙해진 상태에서 다시 거리로 내몰리면 적응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일시적인 동정심을 가지고 시작하기보다 정확한 계획에 따라 실행해야 한다는 걸 알아 주세요.

여섯째, 밥 주는 개체 수를 정하고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일시적인 동정심으로 한꺼번에 많은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다가 오래 지속하지 못하게 되면 길고양이들이 더욱 혼란을 겪게 됩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고양이의 개체 수를 정해서 유지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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