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고양이 불법업자, 고양이 학대, 강제 교배, 사기꾼인 사람을 제보합니다.
-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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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6
※ 사기꾼의 번호는 01032880130 입니다.
안녕하세요. 6월 25일 밤 11시 20분경 먼치킨 두마리를 책임비 각각 오만원씩 받고 분양을 한 사람입니다.
문자가 왔을때 많이 물어보지도 않고 밤인데 바로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양을 하게 됐는데 분양 하고 나서 뭔가 느낌이 너무 이상한거죠. 사람 감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분양을 한 뒤 집에 돌아와 네이버에 입양해간 사람의 번호를 치니까 사기꾼으로 유명한 사람이더라고요.
이렇게 무료분양이나 비싼 종을 싸게 분양할 때 자기가 입양해가서 고양이들을 강제 교배시키고, 학대하면서 강제로 키우고 그 고양이들을 또 분양하고, 교배를 시켜준다 해놓고 맡겼더니 고양이가 완전 악취가 나서 돌아오고 피부병 옮아있고 그런식으로 환불을 요구하면 잠수를 타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짓들을 정말 많이 했더라고요.
네이버에 "주형길" 이라고 치시기만 하셔도 쫙 나옵니다.
저는 그래서 분양을 하자마자 십분뒤? 저희 어머니께서 전화를 했습니다.
인터넷을 지금 보니까 안좋은글이 많다. 다시 돌려달라. 라고 말했는데 알겠다고 순순히 그러시더라고요?
그래놓고 지금출발하셨냐 하니까 꼭가야하냐면서 자기가 잘 키우겟다고 말합니다.
문자내용은 첨부파일1로 첨부하겠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앞뒤말이 다다르고. 나중에는 저희 어머니 폰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자기가 한시간 내에 연락을 주겠다고 .. 참나.. 계속 통화중이였고요..
그래서 저와 저의 지인들은 연락을 일부러 피하는것같아 문자와 전화를 계속해서 전화 받아달라.
전화좀 달라. 고양이 돌려달란 식으로 문자를 했고
새벽 세시쯤 되니까 그제서야 전화가 왔더라고요??
못돌려주겠대요 ㅎㅎ.. 그러면서 저희를 명예훼손죄로 신고를 하겠답니다~
이 레퍼토리가 다른사람들 피해사례를 보니까 다 똑같더라고요^^
저희가 경찰서에 물어보니까 명예훼손죄는 전혀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하고요.
경찰서에 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다 상황설명을 해드리니까 경찰서에서 할 수 있는 조취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들은 미래범죄예방경찰이 아니라며 법에는 그런것이 아무것도 없다.
지금 선생님들께서 왜 이러시는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는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면서 쉽게 생각하면 고양이를 물품이라 생각하고 물품을 팔았으면 소유권이 넘어갔기 때문에 그 물품을 가지고 뭘하던간에 상관이 없다고 그 물품을 뺏어올 수 가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자기네들이 경찰권이 발동을 하려면 일단 그 사기꾼"주형길"이 뭐 동물보호협회나 동물자유연대 이런데에 제보가 들어가서 구속이된다면 그제서야 조취를 취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양이를 키우고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아직 일어나진 않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정말 앞으로 할짓이 뻔한데 저희가 어떻게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직 저는 피해를 당한게 직접적으로 없다고 하지만 네이버에 피해사례들로 학대목격으로 제보를 하려는 바입니다.
일단 피해사례들과 주요 정보들을 첨부파일2~5로 압축해서 첨부하겠습니다.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주형길"이 학대죄가 성립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사람은 생명을 자기 돈벌이로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이 제보하는 사이트에 이사람의 제보가 몇몇 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발 처벌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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