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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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을 실은.. 트럭..

어린 강아지들을 수십마리 실은 트럭을 보앗습니다.. 밤에 아주머니가 트럭을 열고 밥을주고 있었죠..

뭔가 .. 우글우글 봤더니 강아지들이었습니다.. 그냥 믹스견들이 수십마리.. 그냥 개 철장 안에서

잔뜩 겁을먹고 웅크리고 있던모습이었습니다.. 밤이라 사진은 없지만.. 필요 하시다면 찍어오겠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사료가 아닌 빨간 국물에 밥을 말아 물도 없이 주고 있었고 트럭 바닥은 언제 치웠는지

모를만큼.. 오물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들인데.. 왜 이렇게 많냐고 묻자..

팔다 남은것들 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관심을 보이자 문을 빠르게 닫으셨고요.. 그아이들은.. 철장에서..

잠을 잤겠죠.. 어린강아지들도 문제 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차는 고양이도 실었던걸 보았고.. 토끼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막 팔아도 되나요?? 그리고.. 그차.. 정말.. 각종 오물로 뒤덮혀 있었구..

또.. 그어린 생명들은.. 어디서 오는지.. 불법 도살장이라던지.. 어딘지.. 한번.. 알아봐 주십사..

도움 요청합니다.. 사진이 필요하시다고.. 전화 주시면.. 제가 찍어서 보내 드릴테니..

꼭좀.. 안팔린 아이들은.. 어찌되는건지.. 꼭좀.. 도움좀 주시고.. 연락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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