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다른게 아니가 진도개만한 개가 목줄이 강아지때 매여져 지금까지 하고있었나봐요 집을 잃어버린건지 자기가 나온건지 경황은 알수는 없으나..

피와 고름 더운여름날 참 고생하며 돌아다닌듯 합니다. 옆에 가서 물을 준다든지 하면 냄새가 진동을 하구요.. 잡아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보려 해봐도 헛수고입니다. 이 지역 소방관 아저씨들도 고생많으시구요..

그아이 마취시키려고 마취총? 쏘다가 살이 너무 없어 뼈에 맞아 튕겨나가는 바람에 마취고 제대로 안되고 겁에 질려 달아나 그 이후로는 아저씨들만 보면 달아나기 바쁩니다.

어떻게 도움을 좀 주실주 있을지.. 너무 먼거리이지만 지역 에서 연락닿을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도움요청합니다.

녹동일대를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보통 주공아파트 앞 녹동항 일대에서 많이 보긴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