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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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식용개사육장... 석가탄신일에도...


문경시 식용개사육장... 석가탄신일에도...

정말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들일까요?...!

억만금을 준다한들 그런짓을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제 제가 올린 글에도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너무 조용해서

석가탄신일이고해서 좀 양심의 가책을 갖고 안잡는가보다 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이지만, 그나마 석가탄신 기념일이라

살생을 피하나보다 다행이다 했더니!~

그래서 그 근처까지에 몰래 가서 상황을 살폈더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 어젯밤에는요!~ 정말 제 손에 총이라도 있다면...

저 사람들, 쏘아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새벽 3시가 훨씬 넘은 시간까지, 그 끔찍하고 잔인한 소리...

마치 여자우는 소리같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살려달라고 신음하는 소리같은

굉장한 큰 비명소리에... 하늘이 쩌렁쩌렁하게 울리는데, 밤하늘에 별들이 어찌다 많던지요!...

 

저기 있는 저 사람이 진짜 사람일까?...

저 사람들도 제발, 저렇게 똑같이 당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까지 간절히 들정도였고... 정말, 미칠 지경이었어요...!

 

저는, 평상시 입에 욕설이나 천박한 말을 거의 쓰는 사람이 아니고,

나름 교양과 인격을 갖추려 엄청 노력하는 사람 중 한사람인데 말이죠!~

 

어제, 그 비명소리 몇부분을 간신히 녹음했어요...

꽤 먼거리에서 좋은 장비도 아니고, 일반 보통 녹음기로 녹음했는데도,

그 소리가 얼마나 끔찍한지, 우리 강아지가 표정이 안좋고 우울해보일정도였습니다.

 

이 비가 오는데, 나쁜 정보로 유출될까봐, 이런글 가급적 비밀리에 하고 싶지만,

여러분을 제가 믿고 말씀드릴께요!~...

이 비오는 날, 우리 아들이 어젯밤을 저와 함께 그곳에 꼴딱세고, 오늘 또 비를 맞으며,

지친 몸을 끌고 나갔어요... 생명에 대한 미안함과 연민으로요!~~~

만약, 발각되거나 잡히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그 음침한 죽음의 골짜기로 ~~~!!

 

개들을, 완전 학대하고 있어요!!...

너무 잔인하게 때리고, 밖에서 소리가 다 들려옵니다. 그 상황들이요...

생명에 대한 미안함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예요...! (ㅠ.ㅠ*)...

 

제가 얼마나 많은, 큰 위험들을 감수하면서, 이렇게 애쓰고 노력하는지...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모르실겁니다!...!

 

어제는, 식용개사육장에 개들이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부처님 오신날마저도, 일명 개고기를...!  자기의 건강만을 위해서(?) 엄청 드시나보죠??~!

원래, 뜬장 한개에 앉을곳도 없이 열마리 이상 들어있었는데...!

한두마리 밖에 없고, 참 그리고... 어제 파란 일톤 트럭차에 개들을 싣고 그리고 들어가는 걸 목격햇어요.

혹시, 훔쳐오거나 유기견은 없는지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어제따라, 유난히(제가 새벽까지 잠 한숨 안자고 보초를 선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잘 몰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강아지들을 많이 잡았어요. 새벽까지도 계속!!...!

강아지들이 한번 끌려오면, 다시 만나지 못하는것이, 이 이유때문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증거와 흔적을 남기지 않기위해, 바로 잡아 증거를 소멸시키는거죠!~

어제 분명, 강아지 외마디 비명 후, 강아지 털들을 수레에 가득싣고, 끌고 나가는 걸 목격했거든요!~

 

제발, 이일에 방관마시고, 힘이 되어주세요!~

힘을 함께 모으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고, 나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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