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미처 사진을 못찍었는데..글로나마 제보합니다.

제가 최근에 어머니와 함께 절에가게 되었는데

절에가는 길에 유기견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한마리 그다음 두마리 세마리 네마리..

점차 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가보았더니

유기견보호소?인것같은데...

보니깐 죽은유기견사체를 그대로 방치해뒀고..

위생도 안좋고,길에다가 그냥 철장을 새워 그안에 죽은사체견들과 같이 있는

유기견들도 보았습니다..

주위환경이 산으로 되있어서 인적드문길인데...

보아하니 식용개를 쓰는 집들도 많았습니다...

지나가는길목마나 그렇게 되있어서 악취와 아가들의 비명소리에..맘이 너무아팠습니다...

될수만 있다면 보호소에서 아가를 입양하고 싶지만..

부모님이 건강이 안좋으셔서 그럴수가없네요..

석굴암이라는 암자가있는데 스님께서도 유기견 아가들을 입양하셔서

키우시고 계시더군요..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는데..ㅜㅜㅜ

부산광역시 서대신동 구덕령꽃마을에서 안으로 더들어가보면 있습니다..

저는 아가들을 식용견들로 쓰는걸 반대합니다

영양탕,보신탕,개소주,반대합니다!!

우리 아가들은 잘못없습니다,

개는 우리 선조때부터 벗처럼 같이 지냈지 않습니까..?

정말 지금 우리가 1분1초 한시간동안 이렇게 티브이 보고 컴퓨터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동안 유기견보호소에선 몇천마리 만마리 아가들이

안락사가 되고있습니다..

정말 우리아가들을 친구,가족같이 돌보아주고 길러주시고 사랑해주시는는 맘으로

아가들을 입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버리지마세요...조건이 안되시면 처음부터 입양을 하지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