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답답한 나머지 여기다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년 키우던 리트리버를  아는 사람 한테 급하게 입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어떤 환경인지 어떤 주인인지 궁금해서 따라 가려고 했는데

아는 사람이....왈.. 뭘 따라오냐며  개만 태우고 가버렸습니다,,,

그뒤로  저는  강아지가 잘 있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얼굴 이라도 한번 보러 갈

테니  위치랑 연락처를 가르켜 달라고 했습니다,,,그런데  그쪽연락이 안된다는 거

에요,,, 보낸곳도 잘 모르고  처음부터  거짓스런 말이 많아서 의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어디로 보냈어,,,대체  그러면서 싸우다가

그사람 왈,,,,,개 데리고 올테니 기름값을 달라는 거에요,,,그래서  줄테니 위치를

가르켜주던지 데려오던지 하라고 하였습니다.... 난 우리 강아지 얼굴만 딱  한번 보

고  싶은 마음 뿐인데  오히려  저를 고소 한답니다,,,

전화도 피하고 해서  제가 욕좀 했더니명예 회손이랑.통신위반 협박으로 고소 한다

네요...정말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끝까지  모른척  배째라 하고 있는데..정말  용서가 안되네요...

 남의개  갔다  팔아 먹었는지...정말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프네요...

이사람을 고 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