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대형 마트의 판매용 동물들..

홈플러스 같은 곳에 가면

동물 파는 코너가 있는데요

 

그런 곳에 있는 동물들은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거리고 매장 내에 크게 틀어진 음악에 의해

학대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마트 갈 때마다 열악한 환경의 동물들을 보면

어째서 동물 단체들이 이런 걸 방관하나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대형 마트 내에서 물고기는 그렇다 치지만

토끼나 햄스터 같은 종류의 동물을 판매하는 것도 학대 아닌가요??

얼마 전에 홈플러스 인천점을 갔는데

자기 몸에 꽉 끼는 플라스틱 통 안에서

옴짝달싹도 못하고

하루종일 갇혀 있던 흰 토끼가 생각나네요....

 

또 어제는 홈플러스 부천 중동점을 갔는데

햄스터가 물을 먹고 싶어서 물통을 막 긁는데

정작 물통엔 물도 없고 녹조같은 게 끼어 있더군요..

얼마나 방치를 했으면..

 

판매를 할 거면 제대로 관리를 하던가...

 

그 동물들이 죽으면 대형 마트는 아마도

간단히 로쓰처리 하는 것으로 끝이겠죠

마치 고장난 물건 다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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