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버려진 동물들 입양에 관해서 제의

요즘 버려진 동물들이 너무 많아 그것에대해 한가지 제의를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국가보호소에서는 버려진 애완견들을 1달후에 안락사시키고, 어떤분 이야기로는 안락사 대신 다른 방법으로 죽는 이야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동물 복지쪽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나라 복지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는데, 미국에서는 버려진 동물들을 치료와 백신을 맞추지만,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보건소에서 동물을 보호할때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제도가 foster care 제도인데, 더이상 갈곳없는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는게 아니라 임시적으로 주인을 찾기전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제도 입니다.

물론 맡는 사람은 모두 자원봉사이고, 자원봉사자들은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주인을 찾을때까지 보살펴줍니다. 치료나 백신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원봉사자들은 길게 키우진 못해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불쌍한 동물을 도와주고 싶은사람,  짧게나마 접해보고 싶은사람이 있습니다. 임시로 맡는 자원봉사자들은 18세 이상이나, 이하라면 부모님 서명을 받아야하고, 집이있어야 하는 조건으로 동물을 맡아기를수 있습니다. 물론 새 주인이 애완동물을 데려가면 보건소에 되돌려 주어야합니다.

특히 버려진 고양이와 강아지가 많은 뉴욕에서는 이런 제도로 수많은 동물이 안락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시자원봉사자들은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다가 정이들어 입양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도입하기 힘든제도일지도 모르지만, 미국에선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실제로 많은 동물들이 새 주인을 찾는데 많이 도움이 되어서 꼭 한번 제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제의 싶은것이 애완 동물에대한 강의 입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시면서 지식이 많이 없으시거나 어떻게 키울질몰라 잘못 애완동물을 잘못교육시키는 주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애완동물은 주인의 말을 듣지 않게 되고 주인은 점점 키우기가 힘들어져 버려지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많이있습니다.

동물 보건소나 동물복지 기관에서 애완동물 주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상식, 대소면부터, 교육을 시키는법을 가르치는 강의나 실제 체험으로 알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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