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너무 속상합니다.

한 13년넘게 키운 강아지가 있어요..

계속 꾸준히 치료를 받던 병원이 있는데..솔직히 원장님이 별로여도 주변에

장비도 잘 갖춰있고,,치료도 잘 해주셔서 쭉 가는곳이었는데요..

얼마전에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너무 소홀하게 대하시는것 같드라고요.

뭘 물어봐도 대충대충 그저 치료비만 많이 나오게 할려하고..

입원시켜놓고..돌아오는 주인들의마음은 생각도 안하시는지 언제 연락을 주신다

하고 연락도 안주시고..찾아가면 1-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고..

기다리고 나면 또 검사해봐야한다하고...그렇다고 저희개를 잘 보살펴주지도 않더

라구요..여기저기 변이 다 묻어있고...저희개가 깨끗하고 이쁜강아지는 아니에요

그래서 더 차별하는건지...너무 억울하고..말못하는 짐승..얼마나 막대했을까 생각

하면 가슴이 찢어져요...그런 병원.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그렇다고 증세를 확실히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물어보면 의사들만 알수있는 용어로

설명하는데 ...짜증내면서...억울하고.속상하고..제마음은 둘째지만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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