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애완동물분양사기(?)에 관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_
애완동물분양사기(?)에 관한 글입니다.
진지하게 문의드립니다.

한달전개인 사정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식같은 고양이를 분양시키게 되었는데
분양해 간 사람이 하루가 지나가 갑자기 자기는 고양이도 모르고 분양해간적도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가쓰던물건을 택배로 모두 그집으로 보내주어 주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대로
자기는 신혼부부도 맞고,
아내되는 사람의 이름도 동일하고 주소도 맞고
핸드폰 번호도 맞는데.....
누군가 자기 아내와 자기 이름을 도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갑자기 번호 바뀌었다고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더니
일주일전에 다시 전화해보니 자기는 맞는데 고양이 가져간 적은 없다고 합니다.
직접 얼굴보고 고양이를 전해줬는데도 말이죠.

제가 답답한 마음에 그 집을 찾아가 보았지만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본인은 절대 가져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집문앞 쓰레기봉지에..
제가보낸 고양이통조림캔이들어있는 걸 보고..
더욱더 답답해졌습니다.

당시 최승호 씨와의 통화내역의 일부녹음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하는 것이 현명한지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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