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가되었답니다....

구청에서 알려준번호로..전화를해보았더니..

그병원에는전화만 갔고.

그강아지는..18개중에 하나의병원에 도착할거라고합니다..

그걸확인할방법이없냐고물었더니..

수원시유기동물보호병원 으로 처서 들어가보라고해서..

수시로 들어가봤지만..안올라와서..살아있겠지..하고..

한편으로는..기대를했건만...

마침내..그강아지가..사진으로 올라오고....

특징을보았고..그리고..어디병원에있다고 써있었습니다..

안구파열에..호흡곤란및 경련..살기힘들다고 써있었습니다..

그리고서전화를해보니까..

강아지가..15년이나살았고..그강아지를 버린 주인들이참..

이해가안간다고 했습니다...15년됬다는말에..더놀랐고..

숨을쉴수있는..남은시간이..3~4시간 남짓..이라고...

더고통스럽기전에 보내주었다고했습니다..

그런데저또한 마음이안좋치만 제남자친구또한..

마음이많이안좋아보이네요...그동안 춥고 아팠을꺼생각하면..

가슴이미어진다네요..저역시그렇구요...

앞으로..유기견이 점점..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생명의소중함..동물의소중함을..사람들이..알고..

만약 버렸거나...동물학대하는 인간들은..

강력히..처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이번에아주 크게 깨달았습니다.....

작은생명하나하나 소중한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직접 눈으로보고 격어보니..참으로..인간으로써 하지않아야될

일을하고...아무렇치않게 지내는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걸....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마음이많이아플거같습니다...저에겐 또하나의상처였거든요..

항상 좋은일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