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오늘아침에 연락해보았습니다..

밤새 잠못자고..인터넷에서 강아지 사례들만보다가..

아침에..전화를해보았습니다..정확히 어디구청인지 너무경황이없어서

못물어보았는데..저희집이 팔달구 니까 그근방에 구청을 알아봐주신듯해요..

그래서전화를해서..어제..사건을이야기하고..

그강아지의 행방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어떻게생겼냐고 물어보길래..강아지의종류를 저도

정확히 파악하지못하겠더군요...

고개를 푹숙이고있고 어디가아픈건 확실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생긴거로봤을때는 퍼그종류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설명 드렸더니 아침에보니..

강아지한마리가 와있긴하단얘기를들었습니다...

그강아지가 어디로가는지 물었고,

오후 4시쯤에..동물 병원을 넘겨진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의심스러워서..

"아그러면..제가 이따 오후에..병원에 확인전화한번해봐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자..그러라고하면서..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이따가 오후쯤에전화해볼생각입니다..

제가물었습니다...

살아있습니까..?..라고..

왜냐면...거의 초죽음 상태로 보였거든요....

제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그어린생명하나 감당못하는제가..참..한심스럽게 느껴졌고..

제가 그아이를...키운건아니었지만..제가다 미안하고 죄스러웠습니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저도 직장생활을하는터라..집에 어머님도..

직장생활하시면서..저희집개를 돌고보는있지만..

몸도안좋으시고....간신히 키우고있습니다...

버거우신거죠...어떻게 대책을 새워야될지..참으로 고민입니다..

만약에..그아이가..병원에서 아무문제없다고 판정이나고 치료받고..

살수있다는걸 알고난후..입양을 알아보는건 늦은 선택일까요?..

ㅠㅠ어떻게해야되나요 도저히 그냥지나 치기에는..이미..제가..봐버리고 알아버렸

고....생명하나하나소중하다고느끼기때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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