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기타/기타]
동물원에 동물들이 불쌍합니다.
-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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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9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검독수리가 사육환경도 열악한데 하루종일 묶여있다가 훈련할때만 잠시 비행훈련이라는 변명으로 손님들한테 볼거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육장 규격이 있어야하는걸로 아는데 훈련이 끝나면 무슨 작은 사무실로 들어가는걸 보니 사무실에서 묶어두고 사육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동물원에서 먹이체험을 하려면 군청이나 도청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 없이 먹이체험을 진행합니다.
썬코뉴어 먹이체험이랑 콜덕먹이체험도 동물들한테 휴식시간도 없이 하루종일 먹이체험을 진행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썬코뉴어 약 50수 흑고니 2수, 오리 10수 , 검독수리 1수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유지영조련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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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5.02.19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제보해 주신 내용을 보고, 불필요하게 고통받았을 새들을 걱정하시는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가평군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베고니아새정원'은 동물원 허가를 받았고, 체험계획서를 제출한 시설임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넷 자료는 최신 정보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시설을 방문하신 시민의 자격으로 민원을 접수해 주시면 열악한 사육 환경을 점검하여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어주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같은 체험을 방문하지 않도록 문제의식을 공유해 주신다면 동물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