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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와 함께한 340일


안녕하세요~ 건이 언니에요...

우리 건이가 나에게 온지 340일이 되었네요.

첨엔 얼굴이 우울해 보이더니... 3개월 지나니까 애교도 잘 부리고~ 덮썩 덮썩 안기기도 잘해요.

언제부턴가 외출했다 집에 오면 겅충 겅충 뛰면서 반겨주고 이불이나 침대에서 몸을 막 비벼대요. 이거 기분좋아서 하는 행동이죠??

100일 기념해서 케익사서 축하해줬는데... 어찌나 잘 먹던지~

좀있음 1주년 파티 해줘야죠... 사진 많이 올리고 싶은데... 좀처럼 시간이 안나네요.

참~ 포순이도 잘 있어요. 그녀석 잘때마다 제 곁에와서 베개를 살포시 베고 잔답니다. 밀어내도 소용없어요.

어찌나 소리없이 이동을 하는지... 닌자견이라고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