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아지는 저희집에서 새끼낳아서 친구네 입양보낸 아이인데요.

잘키우다가 얼마전, 친구가 해외여행을가게되서 어머님댁에 잠시맡겼는데,

쓰레기버리러가면서 문이 열려있었나 금새 나갔다고..

친구가 지금 울며불며 찾아다니고있거든요.

저희집에서 새끼때 키운아이이기도해서.. 마음이 많이안좋네요.

경기도 광명이구요.

요크셔랑 믹스견 아가라.

귀는 큰편이구요 등색은 검은색처럼보이지만 가까이서보면 약간 은빛도납니다.

앞발 뒷발 얼굴 배 쪽은 전체적으로 등빼곤 연한 갈색빛이돌구요.

사람좋아해서 잘따르긴한데, 워낙순하고 착한아이라.. 많이걱정되네요..

크기는 믹스견이라그런지 좀 큰편입니다.

중형견정되 되어보여요. 헌데 체질이 많이 마른편입니다.

이름은 또야라고하는데, 부르면 알아들어요.

꼬리는 어릴때잘라주지않아서 많이 긴편입니다.

비슷하게라도 보이거나하시면 꼭 좀 연락좀부탁드릴게요.

제 친구번호 적어놓습니다,

010- 3188- 7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