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프로젝트의 윤종신님께서 ‘입양동물의 날’을 맞아 음료차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매년 ‘입양동물의 날’을 열어, 새로운 가족을 만난 입양 동물들과 그 가족들의 소중한 인연을 함께 기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윤종신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료차 후원 덕분에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입양 가족과 자원봉사자, 활동가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입양동물과 활동가의 반가운 재회가 이루어졌고, 입양 이후의 근황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정겨운 이야기가 오가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음료차 후원 덕분에 입양동물의 날 하루가 더욱 특별하게 빛날 수 있었고,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와 윤종신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물자유연대는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