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중앙북스에서 도서 <사는개뭐라구>를 보내주셨습니다.

사랑곳간

중앙북스에서 도서 <사는개뭐라구>를 보내주셨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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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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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늙고 병든 유기견에서 190만 명의 팬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가 된 마니의 일상을 담은 『사는 개 뭐라구』. 셜리 브라하와 처음 만나던 당시 10살이던 마니는 늙고 병들고 지쳐 있었다.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고, 혀는 삐죽 나와 있었으며 고개는 왼쪽으로 기운 채 뇌종양이 의심됐고 유기견 보호소 직원이 붙여준 이름은 “더럽고 악취가 나는 개”였다. 셜리 브라하는 그런 마니를 입양해 단짝이 되어, 뉴욕 맨해튼을 쏘다니기 시작했고, 추억을 남기고자 시작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역전이 되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우리의 어마어마한 인연에 관해서 9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15

Chapter 1: 내가 길거리에서 배운 것들 23
Chapter 2: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지? 39
Chapter 3: 내가 원하는 대로 57
Chapter 4: 우리에겐 친구가 있잖아 73
Chapter 5: 달달한 게 당겨83
Chapter 6: 어떤 날엔 일탈97
Chapter 7: 내 마음은 통화 중 109
Chapter 8: 살림살이는 나아졌습니까 121
Chapter 9: 내 안의 작은 천사에게 135
 
 
출판사 서평
 
늙고 병든 홈리스 강아지가
인스타그램 스타가 됐다!

# 유기견과 사람의 어마어마한 인연에 관한 이야기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있나요? 나이 든 개를 입양해 본적은요?"
이 책은 나이 든 유기견과 나, 그 작은 인연에 관한 이야기면서,
그것이 불러온 어마어마한 변화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는 삶의 동반자가 되어줄 반려견을 입양할 계획이었고,
유기견 보호 입양 사이트(Petfinder.com)을 통해 마니를 만나게 됐습니다.
우리가 만나기 전, 마니는 길거리를 방황하던 노숙견이었죠.

당시 10살이던 마니는 늙고 병들고 지쳐 있었어요.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고, 혀는 삐죽 나와 있었으며
고개는 왼쪽으로 기운 채 뇌종양이 의심됐죠.
유기견 보호소 직원이 붙여준 이름은 “더럽고 악취가 나는 개”였습니다.

마니는 10일간의 종합 검진과 가능한 모든 치료를 받은 뒤 집에 들어왔죠.
가정을 얻은 마니의 회복력은 놀라웠어요.
실명 위험에 처했던 눈이 점차 회복된 겁니다.
저는 따뜻한 관계가 건넨 회복력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단짝이 되어, 뉴욕 맨해튼을 쏘다녔어요.
우리의 추억을 남길 겸 인스타그램 계정 @MarnietheDog을 열었죠.
해시태그는 #유기견 #개스타그램 #시추.

그리고 인생 역전!

지금 마니는 190만 명의 팬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가 됐답니다.

#뉴요커 #유기견 #시추 @마니 인스타그램 팔로 하기 @MarnietheDog
 
 
저자 소개
 
셜리 브라하
저자 셜리 브라하(SHIRLEY BRAHA)는 마니의 단짝.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으니까, 결국 나와 그녀의 공동 저작물로 보면 돼. 셜리 브라하는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어. 스미스 칼리지를 졸업하고 MTV 프로듀서로 활약했지(과거형인 이유는 지금 자발적 백수 생활 중이기 때문이야). 우리는 2012년, 내 나이 10살 때 유기견과 입양자로 만났고, 지금까지 쭉 친하게 지내고 있어.
 
 

* 본 책의 수익금 1%가 동물자유연대 후원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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