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김봉균님)에서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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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김봉균님)에서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을 보내주셨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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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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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페이스북
 
책 소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인 야생동물을 지키는 것은 아직 늦지 않았다.
 
도시의 빌딩은 숲을 이룬 채 끝을 모르게 높아지고, 야생동물의 서식지는 관광지가 되어 깎여나간다.
유리창과 충돌해 나뒹굴고, 달려오는 차량을 미쳐 피하지 못하는 동물들이 부지기수지만 
유리창을 없애고, 운전을 하지 말자고 얘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새 낭떠러지의 근처까지 내몰린 동물들의 삶을 이제는 정말 고개를 돌려 
그들을 바라봐야 되는 것 아닐까?..
 
목 차

야생동물구조센터의 역할과 노력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
낮에 활동하는 맹금류 / 밤에 활동하는 맹금류 /
물가에서 살아가는 조류 / 다양한 곳에 살아가는 작은 조류 /
포유류 / 양서,파충류

벼랑 끝 야생동물, 그들의 이야기
서식지 감소와 환경오염 / 어미를 잃은 새끼동물 / 부적절한 사육 /
차량,건물,전선과의 충돌 / 총,덫,쓰레기,독극물 중독으로 인한 피해 /
취미생활로 인한 피해 / 질병과 기타 위험요인

야생동물에게 건네는 도움의 손길
구조 전 확인사항 / 준비물 / 구조방법 / 이송 및 임시보호 / 
관련 기관 연락망

출판사 서평
 
그동안 우리의 삶과 야생동물의 삶은 너무나 다른 길을 향해 걸어왔던 것 같다.

특히나 문명의 이기라는 특권에 취한 우리의 걸음에 치이고 치여 어느새
낭떠러지의 근처까지 내몰린 동물들의 삶을, 어쩌면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정말 고개를 돌려 그들을 바라봐야 되는 것 아닐까?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인 야생동물을 지키는 것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기억해야겠다. 그들이 사라지고 난 뒤, 
그 낭떠러지에 서게 될 존재는 다름 아닌 우리일지 모른다는 것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김봉균님)에서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 도서 15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좋은 곳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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