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의해 이용당하다 인간에 의해 버려진 말들의 안식처, 제주 곶자왈 말 구조보호센터. 지난해 폐축사에 방치된 채 죽음만을 기다리다 구조된 ‘별밤이’와 친구들을 만나러 그곳으로 향합니다.
지난 5월에 이어 11월에도 동물자유연대와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함께 ‘말동무 캠페인-말이 통하는 하루’를 진행합니다. 자연과 동물, 있는 그대로의 생명을 바라보고 느끼는 시간을 여러분과 보내고자 합니다.
버려진 말들의 실상을 함께 고민하고, 공존과 교감의 진정한 의미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안내
🔸 일시 : 2023년 11월 4일(토) 13:00~16:00
🔸 인원 : 총 30명
🔸 장소 : 제주 곶자왈 말 구조보호센터
🔸 참가비 : 1인당 20,000원
(참가비 5만 원 중 3만 원은 단체에서 지원하며, 참가비 전액은 말 구조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 신청 방법 : 구글 신청서 작성
🔸 참여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단체 후원회원가입 여부 및 참여 동기 확인 후 최종 인원을 선정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문의 사항:
-동물자유연대 사회변화팀 (02-6959-4974, kang91@animals.or.kr)
-문화예술NGO 길스토리(gn.donate@gil-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