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애견 경품 제공하는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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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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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 경품 제공하는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최근 들어 반려동물 열풍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점차 애견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이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와 생명체를 대하는 기본적 소양 등은 미처 준비되지 못해 동물들이 유기(遺棄)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2003년 8월 현재 서울시에서 공식적으로 구조되는 떠돌이 동물의 숫자가 1달에 약 600 여 마리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해마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고 공식적으로 보고 되지 않는 민간단체 들 혹은 뜻 있는 동물 보호자들이 개별적으로 구조하는 동물들의 숫자 또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실정입니다.

반려동물 분양가격이 폭등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아졌으나, 동물의 건강관리 비용과 가정 내에서 동물을 키우는 행위 등에는 예측할 수 없는 난관이 따르기 때문에, 단지 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욕구만으로 동물을 맞아들이는 것이 이런 불행한 사태를 야기시키는 것입니다.

하물며 미처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차 해당될 수 있는 경품으로써의 동물들의 생명은 더욱 더 그 처지가 염려스럽습니다.

애견 문화가 일찌감치 자리잡은 미국, 영국 등의 서구사회에서는 동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시키고 있으며, 가까운 대만의 경우 15세 이상만이 동물을 키울 수 있도록 법제화하였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동물 입양은 해당되는 동물로써는 매우 위태한 상황에 노출을 되는 것입니다.

이 제보 자료는 추후 동물 경품 제공 근절을 위한 법률 추진에 참고 자료의 근거로써 활용될 것이며, 우리 단체에서는 취할 수 있는 것은 경품을 제공하는 업체에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기록하여 admin@animals.or.kr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동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업체 및 연락처
2. 경품의 종류 및 규모
3. 제보자의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