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과 단체가
더 오래, 더 넓게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스케치] 2026 캣동지 지원사업 7월 구조&활동 소식을 공유합니다!













[동물자유연대 캣동지 지원사업 참여단체들의 7월 구조 및 활동 소식]


😻 묘연 굴달이

소주공단 입구 교량 난간 사이에 낀 채 발견된 아기고양이 굴달이.
강으로 떨어질 위기라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경미한 감기와 피부에 파리알, 피부병이 확인되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모두 완치되었습니다.
이후 5시간의 장거리 이동 끝에 단밤이네의 둘째로 입양까지 완료되었습니다.🧡

😻 논산동네고양이보호협회 구조활동

얼굴을 크게 다친 채 구조되어 치료 중이던 한 동네고양이가
넥카라를 쓴 채로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넥카라로 경계심이 높아져 포획틀조차 거부하는 상황이라,
캣동지 지원사업으로 마련한 드롭트랩을 동원했습니다.
여러 밤의 실패 끝에 드롭트랩으로 무사히 재포획해 넥카라를 제거했고,
현재는 건강하게 회복해 밥을 먹으러 오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동네고양이와 돌봄 시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 성수길고양이지킴이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대책 회의

성수 전략정비구역 중 1·4구역은 최근 시공사가 선정되었고,
2·3구역도 선정을 앞두고 재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성동구청 담당 주무관과 현장 사진을 토대로
길고양이 보호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재개발 과정 속 고양이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 길냥이사랑단 와아

개천가에서 6년을 살아온 대장 고양이 와아.
단짝 와치를 사고로 떠나보낸 5월 말부터 시들시들 앓기 시작해,
6월 중순에는 심한 변비로 배가 가득 차 풀을 뜯어 먹을 정도였습니다.
중성화 경험으로 사람의 손길과 포획틀을 모두 피할 줄 알아,
구조에만 400시간, 포획까지 17일이 걸렸습니다.
첫 병원에서는 심장·빈혈·췌장·황달 수치가 모두 나빠 위독한 상태였으나,
치료를 조정해 옮긴 두 번째 병원에서 대부분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현재는 스스로 먹고 걷으며 회복 중입니다.
약해진 몸으로 다시 길로 돌아가기 어려워 입양 전제 임시보호를 시작했습니다.

😻 미아리캣츠 재개발지역 활동

사방이 도로로 둘러싸인 재개발지역에서 폭이 좁은 도로일 수록 로드킬이 잦아,
그동안 정든 고양이들을 여럿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지자체 동물보호팀에 로드킬 예방 현수막 게시를 수차례 요청한 끝에,
7월 16일 구청 로고가 담긴 현수막이 정식으로 부착되었습니다.
단체 이름을 걸지 못했지만, 지자체 명의로 걸린 만큼 더 큰 영향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서행 운전으로 활동의 결과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 숲밥집노랑씨네 급식소 보수

구리 장자호수공원 화원급식소의 낡은 급식소를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이곳에는 12살 노묘 로이, 10살 추정 탄이와 별이가 지내고 있습니다.
장마철 습기로 겨울집 내부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맑은 날마다 매트 일광소독과 방충 스프레이 소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 고양이가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응원해주세요.

😻 상냥행 몽꼬

교내에서 구조되어 임시보호 중이던 몽꼬가 급성 신부전 진단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몽꼬의 치료 경과를 함께 지켜봐주세요.

📌 캣동지 지원사업이란?

동네고양이를 돌보며 지자체와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3인 이상의 단체와 협의체들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물자유연대가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동물자유연대 지원단체들의 8월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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