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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님 잠깐!!

 

일단 두녀석 아직 공고 올리지말아주시구요.

젤리 녀석 전화가 까페 통해 두군데나 와서리...

카페 통해 좀 더 알아보고 올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 수고로운 작업이니 조금이라도 미뤘다가...^^)

 

어케요, 젤리 입양희망자가 두분 전화왔는데 둘 다 넘 아까운 자리여요...ㅠ.ㅠ
졸리한테는 필이 안쫒히나벼...

한분은 32세의 냥이 2 키우는 결혼한 분이신데 그림이랑 글 쓰는 부천 사는 예술가분.
한분은 20세인데 가족들과 냥이 1마리, 9살난 치와와 키우는 아가씨.

탐나는 조건..흐흑 한군데로는 졸리가 갔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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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혜정 2004.07.08

다행이여요. 이쁜 아가들인데.


양미화 2004.07.08

정말 잘 됐네요. 앞으로 둘다 행복하게 되었음 좋겠네요.


이경미 2004.07.08

역시 냥이네에도 올리니깐 일이 한결 수월하지요..? 정말 기쁘네요..졸리&젤리가 평생 안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빕니다. 한 생명을 입양보내는 과정, 좋은 입양처를 물색해서 신중히 판단하는 그 과정이 얼마나 마음 무겁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물론 그 기간동안 돌보는것도 만만치 않고...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현숙 2004.07.08

졸리 탁묘결정! 오늘 착한 두아가씨 자취집으로 탁묘갑니다. 간사님 공고는 몇일만 더 보고 졸리만 올려주심 될 것 같아요. 이 이쁜 것들이랑 헤어질라니 그도 참... 얼마나 엄마처럼 저를 따르는지..암튼 넘 감사한 일입니다.


이현숙 2004.07.08

캬아 젤리 입양결정! 위의 32세분께로...아가없으신 게 걸리긴 한데 예술가분들 또 한고집, 한아랑속하지않음..이 있으실테니 믿고..ㅋㅋ 까페 고참회원분과도 잘 아는 분이시더라구요, 닉네님 이삯~


관리자 2004.07.08

^_____________________^ 제~발 입양공고 안올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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