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건강해진 꼬맹이.
- 2004.06.14
이녀석 참 영리합니다.
설사로 탈수가 심해지니..악착같이 가서 물 챙겨마시고,
음식으로 찰탈 난걸 아는지.사료이외엔 안먹고..(나름대로 식사관리.)
강남25시 이틀다니고 설사멈추고 건강해져서
사료를 무시무시하게 먹어댑니다.
올챙이 배가 되었어요.
진이랑도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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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성 2004.06.15
이참에 사진을 배워볼까여?
양미화 2004.06.15
흑백사진이라 더 멋지네요.^^ 아기고양이 꼬맹이랑 혜성님이랑 닮은것 같애요.
신행호 2004.06.15
두 고양이가 다 이쁘넹...ㅋㅋㅋㅋㅋㅋㅋ
이현숙 2004.06.15
다행이예여 얼굴에 눌려 접힌 귀가 환상적이네요 귀여버~~~
박경화 2004.06.15
^^ 넘 이뻐요. 사진 잘찍으시는 거 같아요.
홍현신 2004.06.15
음.. 역시.. 우리 동물들은 나이가 어려도 자기 몸 관리를 참 잘한단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자기 몸을 침발라 가며 핥아 대는 걸 보고 있거나.. 아프면 먹는걸 가리거나.. 서른이 넘어도 지 몸하나 간수 못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꼬맹이도 작지만 믿음직 스럽네요.. 우리가 배와~~야 돼!!
이경숙 2004.06.15
꼬맹아~~반갑구나........볼수록 ......참 예쁘다...... 혜성님하고도 닮았어요.....미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