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이 학대에 들어갈지 의문이긴 하지만 대전아쿠아리움에 갔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대전 아쿠아리움이랑 같이 운영하는 미니동물원? 거기서 화가좀 많이 나서요...

대형 동물들인 사자,호랑이,블랙재규어 등등 한쌍씩 좁은 사육장에서 관리하고 있는거같고요.  어이없는게 코아티(?) 우리는 엄청큰더라고요 그리고 밥을 안주는지 애들이 하나하나 전부 관람객분들이 먹이를 넣어주는 파이프에 혀를 핥고 발로 긁더라고요. 사자가 제일 심하네요.. 그리고 조류독감인데도 홍따오기를 전시해놓고 두루미랑부엉이도 전시를 해놨네요 또 비버우리와 홍따오기 우리에는 냄새가 지독합니다. 자연스레 인상이찌푸려지고 손으로 코를 막을정도로 말이죠. 먹이 체험이란건 좋지만 아무리그래도 귀중하고 소중한 생명인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네요 사진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