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이런상황도 학대라고 봐야할거같습니다....
- 2012.11.01
태어난지 한달정도 된 어린강아지한마리를 키우는듯 보였습니다. 지금은 사오개월정도 지난상태로 등치도 제법 커진상태입니다.
도저히 애완동물로 키운다고 보기힘든 상태입니다. 악취는 말도못하고 배설물에 사람이 먹고 남은 족발 뼈나 음식물 찌꺼기와 구정물 같은것만 대충 공급해주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그렇다 쳐도1평도 안되는곳에 움직이지도 못하게 사방을 판자로 막아놓고 그안은 쓰레기와 오물들로 넘쳐나는상황입니다.
근래들어서 개가 심하게 짖어댑니다. 가보면 자기꼬리를보고 흥분하고 짖고 으르렁댑니다.. 스트레스가 매우심한상태같아보입니다. 왠지 식용으로 대충 사육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없습니다. 어떤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이강아지를 도와주고 싶습니다...방법이없을까요...사진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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