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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부모님의 막내아들된 청이를 도와주세요

반갑습니다. 동물 농장의 다른 분의 안타까운 글에 여기에 한번 문의 해보라는 답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시부모님이 되실분이 8년전 청이와 홍이라는 시츄 두마리를 키우시다가 3년전

시아버지계서 교통사고가 나실뻔 한걸 홍이가 갑자기 뛰어들어  시아버지를 구하고 정말 편안하게 잠자듯이 시부모님곁을 그렇게 떠나게 되엇습니다. 그렇게 무뚝뚝하시던 시아버님께서 얼머나 우셨는지 하루 종일 가슴을 움켜 잡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청이가 집앞에 잠시 나갓더니 그 날 이후 돌아 오지 않아 ..청이를 찾다. 동물병원에서 청이를 찾았다는 전화를 받아서 가보았더니 ..

청이가 아닌 청이랑 똑닮은 시츄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아 서고 청이를 찾지 못하자 ..그 유기견을 를 입양해서 청이라는 이름을 짖고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병원측의 애기로는 고속도로에 돌아 다니고 있는 강아지를 다른 분이 주워다 주셨다고 하셨는데 당시 눈에 백내장이 있었고 형편이 빠듯하여 조금만 나중에 시킨다고 하고는 눈이 많이 아파보여 최근에 병원을 갔는데 눈하나는 적출해야 하고 하나는 백내장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원래 청이와 홍이를 가슴에 묻고 상처가 크신데 ..그렇게 유기견이 였던 청이도 많이 아픈상태인데 여유가 되지 않아 수술을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청이가 떠나면 시부모님이 굉장히 슬퍼 하실꺼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청이의 약쪽눈은 많이 아픈 상태입니다.

한쪽눈은 눈이 석어가고 있어서 청이가 무척아파보이고 다른 한쪽은 백내장에 힘들어 보입니다. . 지금 한쪽눈 적출 하는 수술비용만 200만원이라고 하여서

약만 받아서 약만 먹이고 있는데 .. 그 아픈 눈으로 우리가 부산에 내려가면 반기는 모습에 가슴이 정말 아팠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아서 보이지도 않는데 또버림받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청이 모습과 .....또 한아이를  가슴에 묻을까봐  정성스레 돌보는 시부모님 두쪽다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부산에 강아지 눈 적출 수술과 백내장 수술을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싸게 할수 있는 곳을 알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한쪽눈 적출후 다른 안구를 넣는대도 200이나 된다고 합니다.  제가 시부모님과 청이를 위해  수술을 시켜 주려고 해도 너무 비싸서서 ..저도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언이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불쌍한 우리 청이에게 조금의 관심과 조금의 조언을 해주실수 없을 런지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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