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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를 도와주세요

3일전  친구와저는  공원에서 대화를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아주머니께서  강아지한마리를  억지로 질질 끌고오는것이였습니다..

친구와저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고 안스럽다는 생각에

계속  서서 쳐다보며  아주머니에 행동을  주시하고있었습니다

그순간  강아지의 비명소리와  아주머니의  구타...
그러고는  농구꼴대에 목줄을 묶어두더니  아주머니께선그대로
아예  살아지셨습니다...버림받는순간까지  그래도 주인이라고
꼬리흔드는모습을보며  너무 안스러워서  다가갔습니다..
그러고 몇분 몇시간이지나도록  아주머니는 돌아오지않으셨고

 

아직 1년정도 밖에 되보이지 않고 어린말티즈였구요 . 너무 가엽고 . 불쌍한데

그아이를 두고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

근데도 주인이 아무리 때리고 뭐라고해도 주인이 간쪽만 쳐다보면서

짖고 ..또 짖고 ... 앉아서..계속 쳐다보기만 하는데 ..너무..안쓰럽고 슬펐습니다.

친구와 저는 집에 반려견이 같이 있고 두마리이상을 키울 사정도 되지않아서

계속 강아지를 보면 고민을 하고 .. 어떻게야 할지몰라

앉아있었습니다 . 그리고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데 그아주머니가 지켜보고 있다가

안고있는걸 보고 도망가는걸 봤습니다 .........정말 욕했습니다. ..뛰어가는

아줌마를 보며......그리고는 안되겠다 싶어

저희집가게가 뒤에 공터가 있어 잠시 둘수있도록

허락을 받고 가게에 두긴 했는데 .. 저희집 부모님도 강아지를 돌봐줄 시간과

여유가 없으시다보니 잠깐이라는 허락뿐이고 .. 그렇다고

이아이를 버릴 수는 없는일이니 .. 너무 고민이 큽니다 ..

 

참 활발합니다 . 이름은 파랑이라구 지었구요 .

이아이가 너무 가여워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몰라서 동물연대에 글을 올립니다 .

도움이 필요합니다 . 불쌍한 파랑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

도움 부탁드립니다 .....................

저희집에 데리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서 .. 씻기고나서

우선 가게로 거처를 옮긴 상태구요 ..

지금도 부모님이 자꾸 다른데로 보내던가 버리던가를 반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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