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 처리를 하는 곳이 정부의 관리를 받기 때문에, 언듯 들으면 그럴듯해보이지만 개고기합법화는 유기견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합법화는 개고기 대량소비를 부추기도록 하는 것입니다.

소비 촉진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고 축산가공품을 만들 수 있지요.

이런 개고기소비 촉진은 모든 개들을 위험으로 몰고갑니다.

모든 가축의 도살은 양성화와 더불어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음성적 도살이 함께 병행됩니다.  작은 동물일수록 음성적인 도살에 쉽게 빠집니다.

설사 일부의 유기견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라도, 이 문제는 단지 유기견 보호, 즉 내 동물만 안전하면 된다라고 접근하면 안됩니다.

'모든 개'의 문제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일부에서 합법화 추진이 있다는 것은, 그 쪽의 의견이 될수는 있어도 합법화는 절대 안될겁니다. 이젠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이 너무 많고 그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한 절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