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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일중고등학교 앞에서 발견한 시츄여아를 보호중입니다
- 2009.08.02
*발견일시:2009년 7월 31일 (금) 오전 9시경
서울 성동구 성수동(뚝섬역) 경일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헥헥거리며 가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 2-3살 추정
*시츄 여아 3.4kg
*특징 중성화 수술 안되어있고
오른쪽 뒷발이 보통 다른 개들은 발톱이 네개인데 이아이는 오른쪽 발톱이 5개입니다.
뒷발 설명을 드리자면 네개의 발톱에 뒷에 작은 발톱이 한개 더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머리 윗부분에 딱지가 앉아있어 피부병 살짝 있고
발견 당시 사람이 그냥 가위질을 한것 같이 등털이 그냥 듬성듬성 잘라져 있었습니다.
이빨에 치석이 많이 끼어있지는 않으나 조금 끼어있는걸로 봐서는 1살은 아닌 것 같고
2살 혹은 많이 봐야 3살 추정입니다.
아기기 버려진게 아니라 잃어버린 아이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보통 시츄에 비해 작은 여아라 얼굴도 미용을 하였는데 너무나 귀엽습니다.
지켜보니 헛짖음 없고 순하기 순한 순둥이 아이입니다.
이 귀여운 아이가 엄마를 찾을 수 있도록 주변분들에게 많이들 알려주세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연락은 여기 전화로 해주시고 핸드폰은 문자를 남겨주세요^^
연락처 080-8780-1018 / 017-80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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