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울산의 불법 번식장에 방치되어 있던 고양이 62마리가 바깥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해야 했던 어미 고양이들은 처음으로 안심할 수 있는 공간에서 돌봄 받으며 마지막 출산을 했습니다. 자묘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한 것이 번식장이 아닌 바깥 세상의 빛이라는 사실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작고 어린 동물을 판매하기 위한 번식 학대, 그 고리를 끊는 유일한 방법은 사지 않고 입양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빛을 처음 마주한 구조묘들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줄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으로 새 삶을 안겨주세요!🏠
✔️ 입양 절차 : 온라인 신청 > 유선 상담 > 대면 상담(파주 온캣) > 고양이 만남(서울 협력병원)
✔️ 던노, 던회, 던하, 던검이는 생후 2개월이 되는 7/11 이후 입양 가능합니다.
✔️ 더 많은 구조묘들의 사진은 '입양하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