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보여드리고자 올려봅니다'ㅅ'
마음 같아서는 한 마리를 더 구해 합사시키고싶지만, 자칫 잘못하면 뒷산을 햄스터 서식지로 만들 것 같아 한 마리만 꾸준히 키우렵니다.
이름은 '사이먼&가펑클'입니다'ㅅ'
예부터 햄스터를 키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얘들은 다양한 과자형태가 들어있는 사료보다 순수 곡물류를 더 좋아하는군요.
아직은 땅콩과 밤, 고구마 등 자연에서 먹을 수 있을 법한 것들로 끼니를 떼우고 있네요. 내일은 해바라기씨라도 사서 돌아가야겠습니다'ㅅ'
깽이마리 2010-11-14 22:18 | 삭제
저도 그때 데려간 두녀석 각 케이지에 키우고 있는데... 하늘이랑 분홍이는 정말 살찐거네요... ^^;;;
조은희 2010-11-15 10:42 | 삭제
밑에꺼 구름사다리 타는 거 대박 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_<
쿠키 2010-11-15 00:32 | 삭제
너무 귀여우어요~ ^^
정현영 2010-11-15 09:51 | 삭제
ㅎㅎ햄톨이들 곡류 두손으로 꼭 잡고 갉아먹는게 너무 기여워요^^
근데 이름이 사이먼&가펑클인가욤? 넘 길어 걍 클이라 부르겠음ㅋㅋ
클이가 직접 만들어주신 상자가 맘에 드나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당~
이경숙 2010-11-15 12:23 | 삭제
귀엽네요...이름도 멋있고...ㅎ~...근데....집이 좀만 넓었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밍키 2010-11-24 14:36 | 삭제
저희집은 골든햄찌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합사중인데, 임신안해요.
인터넷보면 합사시키면 한달에 한번씩 애낳아서 힘들다 그러는데, 저희는 벌써 1달 넘어갔는데 임신 안하고있답니다. ㅎㅎ
이현지 2010-11-28 16:19 | 삭제
햄찌는 붙혀놓면 새끼가 많이 생기는편이라서...새끼를 마땅히 할곳이 잇다면 합사해서 따로돌보는 수고를 줄일수 잇어요^^제가 햄찌 두마릴 입양햇엇는데 9마리나탄생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