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졸리입니다. 좋은 책 발견했어요 ^^ 임산부에 관한 내용이에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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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졸리입니다. 좋은 책 발견했어요 ^^ 임산부에 관한 내용이에요~

  • 졸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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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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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정말 제 글만 쓰는군요 ㅠㅠ 밑에 페이지를 넘겨보니 안그래도 임산부 특히 톡소플라즈마 감염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 것두 모르구 ㅎㅎ 그래도 이 책은 책이니만큼 더 자세한 도움 될 수 있을 거에요! 톡소플라즈마의 경우 반려견으로 인해서는 절대 감염되지 않구요, 오직 고양이의 대변으로만 감염이 된다네요, 그것도 100%도 아니구요,, ㅋ 게다가 반려동물 털같은 경우 임산부와 같은 수영장 안에서 수영을 한다해도 털이 태아에 영향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졸리언니에요~

아.. 첨엔 거의 육개월에 한번꼴로 글 쓰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여태껏 4번의 글 -_-;;; 생색 아니에요 ㅠㅠ)

졸리는 역시나 잘 지냅니다!! 저는 지금 고양이도 기르고 있는데요,, 양양이는 코에 다이아몬드 점이 매력포인트에요!!(참고로 졸리는 불쌍한표정 지을때 만들어지는 일자눈썹이 매력포인트랍니다!!) 우리 양양이가 원체 순해서인지 어느 강아지가 와도 잘 지낼 것 같아요 ^^ 졸리가 첨에는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역시나 여느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서로 신경도 안쓰네용 크크 다만 얘가 양양이 밥을 너무나 탐을 냅니다.. 저번에는 으르렁거리고 왜그러니!! 나름 서열이라고 양양이가 오빠이고 먼저 들어왔기때문에 너가 막내라고 각인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ㅠ_ㅠ 안된다고 말해줬습니다. 졸리!! 고양이 밥이 아무래도 냄새도 짭잘하니 더 좋지? ㅠㅠ

저 솔직히 몰랐는데요,, 남자의 자격 어제 봤어요 ㅠㅠㅠ 제가 다른 아이들은 모르겠는데 깜돌이는 알겠더라구요 ㅋㅋ 졸리한테 니 친구 나온다고 보여줬어요 ㅎㅎ

사실 졸리도 졸리 소식이지만 좋은 책이 나왔길래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후기 남겼어요 ^^ 책이름은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입니다.

제 친구중에 임신을 했는데 너무 개를 기르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물론 친정에서는 줄곧 개를 기르고 있었구요, 애기 낳고 나면 개를 길러야지 생각하지만 시댁과 남편은 탐탁치 않아 한다네요. 물론 반려동물같은 경우 거의 100%라고 할만큼 가족들의 의사가 충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지만 가족들이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도 임신부에게 반려동물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연 반려동물이 임산부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궁금해 하던 중 이런 책이 나왔네요 ^^

특히나 없던 가정에 임신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생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가정에서 줄곧 길러졌던 반려동물이 임신으로 인해 버려지는 상황이 생기면 더없이 안될 말이죠. 정말 변심으로 인해 버리는 사람들에게는 머라 할말이 있어도 집안에 임산부가 있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에게는 머라 할말도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을 읽으면 할 말이 생길 것 같아요 ^^

현재 의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께서 직접 쓰셨네요... 여러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읽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임산부도 반려동물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어제 아마 재방송인 것 같은데 동물농장에서 섬으로 버려진 반려견들에 대해서 나온 부분을 봤어요.. 아우 정말 참혹해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그 중에 귀찮아져서, 또는 힘들어져서 버린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늘 이 책을 보면서 저 중에 임산부가 생겨서 저렇게 버린 사람들도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아이들이 뭔 잘못을 했나요? 사람이 임신한 것이 반려동물 탓입니까?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버려도 자기가 버려졌다는 생각을 못한대요, 그냥 주인을 다시 찾는답니다. 괜히 동물농장보고 또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흙흙

으.. 글이 길어졌어요!!

어쨋거나 동물들이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을 진심으로 마음담아 소망하며.. ^^

모두 행복하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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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정말 제 글만 쓰는군요 ㅠㅠ 밑에 페이지를 넘겨보니 안그래도 임산부 특히 톡소플라즈마 감염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 것두 모르구 ㅎㅎ 그래도 이 책은 책이니만큼 더 자세한 도움 될 수 있을 거에요! 톡소플라즈마의 경우 반려견으로 인해서는 절대 감염되지 않구요, 오직 고양이의 대변으로만 감염이 된다네요, 그것도 100%도 아니구요,, ㅋ 게다가 반려동물 털같은 경우 임산부와 같은 수영장 안에서 수영을 한다해도 털이 태아에 영향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졸리언니에요~

아.. 첨엔 거의 육개월에 한번꼴로 글 쓰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여태껏 4번의 글 -_-;;; 생색 아니에요 ㅠㅠ)

졸리는 역시나 잘 지냅니다!! 저는 지금 고양이도 기르고 있는데요,, 양양이는 코에 다이아몬드 점이 매력포인트에요!!(참고로 졸리는 불쌍한표정 지을때 만들어지는 일자눈썹이 매력포인트랍니다!!) 우리 양양이가 원체 순해서인지 어느 강아지가 와도 잘 지낼 것 같아요 ^^ 졸리가 첨에는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역시나 여느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서로 신경도 안쓰네용 크크 다만 얘가 양양이 밥을 너무나 탐을 냅니다.. 저번에는 으르렁거리고 왜그러니!! 나름 서열이라고 양양이가 오빠이고 먼저 들어왔기때문에 너가 막내라고 각인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ㅠ_ㅠ 안된다고 말해줬습니다. 졸리!! 고양이 밥이 아무래도 냄새도 짭잘하니 더 좋지? ㅠㅠ

저 솔직히 몰랐는데요,, 남자의 자격 어제 봤어요 ㅠㅠㅠ 제가 다른 아이들은 모르겠는데 깜돌이는 알겠더라구요 ㅋㅋ 졸리한테 니 친구 나온다고 보여줬어요 ㅎㅎ

사실 졸리도 졸리 소식이지만 좋은 책이 나왔길래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후기 남겼어요 ^^ 책이름은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입니다.

제 친구중에 임신을 했는데 너무 개를 기르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물론 친정에서는 줄곧 개를 기르고 있었구요, 애기 낳고 나면 개를 길러야지 생각하지만 시댁과 남편은 탐탁치 않아 한다네요. 물론 반려동물같은 경우 거의 100%라고 할만큼 가족들의 의사가 충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지만 가족들이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도 임신부에게 반려동물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연 반려동물이 임산부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궁금해 하던 중 이런 책이 나왔네요 ^^

특히나 없던 가정에 임신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생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가정에서 줄곧 길러졌던 반려동물이 임신으로 인해 버려지는 상황이 생기면 더없이 안될 말이죠. 정말 변심으로 인해 버리는 사람들에게는 머라 할말이 있어도 집안에 임산부가 있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에게는 머라 할말도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을 읽으면 할 말이 생길 것 같아요 ^^

현재 의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께서 직접 쓰셨네요... 여러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읽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임산부도 반려동물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어제 아마 재방송인 것 같은데 동물농장에서 섬으로 버려진 반려견들에 대해서 나온 부분을 봤어요.. 아우 정말 참혹해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그 중에 귀찮아져서, 또는 힘들어져서 버린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늘 이 책을 보면서 저 중에 임산부가 생겨서 저렇게 버린 사람들도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아이들이 뭔 잘못을 했나요? 사람이 임신한 것이 반려동물 탓입니까?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버려도 자기가 버려졌다는 생각을 못한대요, 그냥 주인을 다시 찾는답니다. 괜히 동물농장보고 또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흙흙

으.. 글이 길어졌어요!!

어쨋거나 동물들이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을 진심으로 마음담아 소망하며.. ^^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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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임 2010-12-01 10:07 | 삭제

그러게요 ~ V라인에 S라인도 보이공 점점 회춘을 하는듯해요 ^^


이경숙 2010-12-01 11:36 | 삭제

방가버...졸리야~~ㅎ~...졸리언니...좋은 정보...고맙습니당~~


다래뿌꾸언니 2010-12-01 09:19 | 삭제

저만 그런가요???
졸리가 많이 여성스러워 보여요.
표정도 한결 편안해 보이고
졸리도 드뎌 미모가 빛나는 구나~~~


정현영 2010-12-02 16:54 | 삭제

졸리 양양이와 동거중이었군뇨!ㅋ 한이불에 누워있는게 부럽습니다- 울집에 모셔논 냥이에겐 택도 없는일이라;;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ㅎ


강연정 2010-12-03 01:33 | 삭제

졸리는 안젤리나 졸리를 따서 붙인 이름인데^^ 역쉬나 이름값을 하네요.
자태가 느무 섹쉬합니다~
양양이가 브래드 양양이가 되겠군요ㅎㅎㅎ


졸리언니 2010-12-04 00:51 | 삭제

ㅎㅎㅎ 정말 그렇네요 연정님~~ 졸리는 이름이 진짜 ㅎㅎ 졸려서 졸리 졸졸 쫓아댕겨서 졸리 안젤리나 졸리 넘 웃깁니다 ㅋㅋ 원래 털때매 ㅠㅠ 집에서도 옷을 입히는 편인데 옷을 안입혀서 섹시한 졸리가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