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맛있는 꿈을 꾸는 베를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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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꿈을 꾸는 베를린

  • 우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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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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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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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잠꼬대가 아주 다양합니다ㅋㅋ
짖는 꿈을 꿀 때는 뽁뽁 소리 내요
다리를 꿈틀꿈틀 할 때도 있고요ㅎㅎ

암튼 저렇게 쩝쩝 거리다가 깨서 밥을 먹더군요ㅋㅋㅋㅋ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베를린은 잠꼬대가 아주 다양합니다ㅋㅋ
짖는 꿈을 꿀 때는 뽁뽁 소리 내요
다리를 꿈틀꿈틀 할 때도 있고요ㅎㅎ

암튼 저렇게 쩝쩝 거리다가 깨서 밥을 먹더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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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1-02-09 10:13 | 삭제

럭키는 악몽을 꾸는지 사람처럼은 아니지만 중얼거리고 끙끙거릴 때가 많은데... ^^ 베를린 좋은 꿈 꾸나보네요.


베를린짱 2011-02-09 12:16 | 삭제

혓바닥을 입천장에 붙이면서 뭔가 삼키는 모습으로 꿈을 꾸는건 어미젖빠는 시늉이랑 비슷해요. 우리 막내도 어미젖을 거의 못먹어 가끔 그런 꿈을 아직도 꾼답니다. 베를린은 근데 금새 눈두덩이 들썩거리는거보니 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이리저리 구경하며 뛰댕기나보네요^^


서여진 2011-02-09 16:15 | 삭제

정말 맛있는 걸 먹나보네요. ㅋㅋㅋㅋ
어떤 걸 먹는데 이렇게 맛있는 표정을 하지????
한 번 베를린의 꿈속으로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ㅎ


이경숙 2011-02-09 16:21 | 삭제

벨린...맛있는 거면...나도 같이 좀 먹자야~~~ㅎ~


토토 2011-02-09 21:00 | 삭제

아까 잠깐 눈을 뜨고 잤네용
넘 귀여워용


베를린 엄마 2011-02-14 05:54 | 삭제

자매와 남매는 어쩜 그리 닮는지, 잠귀 어둡고 눈 뜨고 자는 건 언니를 닮았고 소리내며 잠꼬대하는 건 오빠를 쏙 빼닮았어요.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는 오빠는 작년까지도 젖 빠는 소리를 냈는데 모유를 충분히 못 먹여서 그런거 같아 짠해요.


김지희 2011-02-15 10:50 | 삭제

우리 강쥐도 잠꼬대를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해여.
가끔 같이 자다가 웃겨서 일어날 때도 있어요,,
베를린처럼 엄마젖빠는 것같이 쪽쪽 거리다가 힝~힝~거리다가
몸을 움찔움찔하더라구여, 악몽을 꾸나하고 깨운적도 있어요,
암튼 강쥐들 자는 모습은 언제나 천사인것 같아요.


베를린 엄마 2011-02-15 14:19 | 삭제

어제는 자다가 꼬리를 흔들기까지 했어요. 깼나 하고보니 눈을 뜨고 자고 있었어요. 줘도 줘도 모자라고 봐도봐도 이쁜 아가예요.


이경지 2011-03-21 23:00 | 삭제

헉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