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뚱여사 산책길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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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여사 산책길

  • 뚱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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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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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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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날이 조금 풀렸던 오늘 아침 뚱여사의 산책길입니다.

요즘 들어 너무 추워서 밖에서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아 오랜만이예요.

외출할 일이 있어 자는걸 깨워 산책을 데리고 나갔더니 눈에 잠이 그렁그렁하네요.

그래도 이쁘죠?

ㅎㅎ 여전히 똥꼬발랄한 우리 뚱

'뚱! 뚱!'하고 불렀더니 쳐다보는가 싶더니 핸드폰 들이밀자마자 휙~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헹~깍쟁이.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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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조금 풀렸던 오늘 아침 뚱여사의 산책길입니다.

요즘 들어 너무 추워서 밖에서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아 오랜만이예요.

외출할 일이 있어 자는걸 깨워 산책을 데리고 나갔더니 눈에 잠이 그렁그렁하네요.

그래도 이쁘죠?

ㅎㅎ 여전히 똥꼬발랄한 우리 뚱

'뚱! 뚱!'하고 불렀더니 쳐다보는가 싶더니 핸드폰 들이밀자마자 휙~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헹~깍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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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2-01-10 10:22 | 삭제

ㅎㅎ~...뚱순...패딩 색깔이 아주 상큼하구낭..잠이 덜깬 얼굴..ㅋㅋ...뚱순은...이리봐도 저리봐도..늘...예뻐욤!


아무로 2012-01-10 10:40 | 삭제

리뷰 올리러 올때마다 자주 마주치는 뚱순이. ㅎ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저희두 산책한지 꽤 됐어요. 슈퍼 갈때나 한번씩 데리고 나간다며.. ㅠ 럭셔리한 퍼 달린 점퍼 입고 산책하는 뚱순이 보니 부러운데요. 저희 꼬맹이도 산책 좀 시켜야 겠네요. 뚱순이 잠이 덜깬듯한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ㅎ


다래뿌꾸언니 2012-01-10 09:06 | 삭제

자다가 일어난 얼굴 첫번째 사진에 나타나네요.
저도 몰랐는데 오랫동안 같이 생활하다보니
아이들도 사람처럼 자다 일어나면 뭔가 푸석푸석 하더라고요 ㅎㅎㅎ
뚱여사 항상 봐도 이쁘고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왕누리 2012-01-10 15:01 | 삭제

'왜?'사진과 '휙!'사진이 진짜 너무 재미나요~~ 뚱순이의 럭셔리 보라색 패딩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 겨울에 따뜻해 보여요~~ 부러워요~ *^^*


윤정임 2012-01-11 09:45 | 삭제

아무나 소화하지 못한다는 보라색~ 뚱순이도 카메라를 피하는 비싼병에 걸렸나봐요..먼저 그 병에 걸렸던 예삐는 엄마의 관심이 다른 개들에게 쏠리자 요즘은 잘 대줍니다ㅎㅎ


김시정 2012-01-11 22:57 | 삭제

뚱순씨 표정 정말 압권이예요~!! 너무 귀여운 뚱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