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구 입양후기 또올리네요~ㅎㅎ
요즘은 공부하고 힘들게 들어와도 봉구가 애교 떨어주는거에 피곤함이
사르르녹아요~ㅎㅎ 봉구 이제 손!하면 손도 주고요 기다려도 알고~너무 똑똑해요!
봉구는 이제 예방접종도 한번 맞췄구요 귀 곰팡이 균도 소독약
으로 치료받구 약도 먹구 있답니다~ 소독약도 의젓하게 잘 닦아요! 옆에 뚱이형은
엄살 엄청떠는데ㅎㅎ 의사선생님이 귀만 아니면 대체적으로 건강하
다네요 ㅎㅎ 그도 그럴것이 봉구가 식탐이 엄청많아요~ㅎ ㅎ 저희집에 온 이후로
벌써 1kg 가까이 쪗으니까요 ㅠㅠㅎㅎ 그래서 이제부터 조금씩 주고 있답니다
깽이마리 2012-03-04 13:39 | 삭제
편안해진 모습에~ 맘이 짠하네요~
그 동안 사무실에서 그리 가슴팍에 안겨서 안떨어지려고 하던 녀석...
가정집에 가서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을지... 먹는 것도 다른 녀석들 등쌀에 그래서 더 식탐을 부리는지도 몰라요. ^^ 봉구야~ 이제 뺏어 먹는 녀석 없으니 맘 편히 천천히 먹어~
박성희 2012-03-04 21:51 | 삭제
너무도 안쓰러웠던 몽이가 정말 좋은 가족분들을 만나 이젠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봉구야 행복해라~~~
이경숙 2012-03-05 10:14 | 삭제
봉구 저 매력적인 눈빛에 한 방 쏘였네요 ㅋ~ 멋지다 봉구~~ 정말 봉구 예쁩니다 똑똑하다고 하니 더 흐뭇하네요 봉구 예쁜 모습 자주 보여 주실 거지요? ㅎ~
윤정임 2012-03-05 13:36 | 삭제
우리 봉구는 여전히 참하고 이쁘구나~ ^^ 현지학생~ 우리 봉구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김현교 2012-03-05 18:17 | 삭제
어쩜 요염한 표정 지을 수 있을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