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정이가 감기가 많이 호전되서 따뜻한 연휴에 한동안 산책도 못한 네식구가 간만에 나왔습니다~
코코는 공놀이(던져서 물고 가지고 도망가기;;)를 좋아해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공놀이를 하고
애정이가 좋아하는 길냄새 맡기를 위해 안양천변 산책에 나섰습니다.
역시나 우리 애정이! 그냥 지나치치를 못하고 나무 하나하나 전신주 하나하나 다 검열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심짱이 애타게 애정이를 불러보아도 들은척도 안하고 뒷태만 보여주는 우리 애정이!ㅋㅋ
*p.s: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저도 나왔지만 뒷모습만 나와 게시합니다;;;ㅜㅜ
주황색 가방은 애들의 배변을 위해 휴지와 봉지가 들어있는 가방입니다! 산책시 배변봉투 꼭 들고 나가주세요!!!
(진짜 주변에 멍이들 xx 그냥 두고 가신분 많더군요;;)
애정이와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 같이 산책하실 평생엄마아빠가 점점 가까이 오고계십니다.
애정이가 이제 만나러 갑니다! 기다리세요~^^
이경숙 2012-03-06 10:29 | 삭제
아가들과의 행복한 나들이였네요 ㅎ~ 애정이 패션도 눈부셔요 ㅎ~
박소연 2012-03-06 13:45 | 삭제
ㅎㅎ 저 광명 살고 있습니다 ㅎㅎ~~
깽이마리 2012-03-06 12:52 | 삭제
애정이네가 안양에 사셨나요?
안양천변을 산책하신다하니... ^^ 지역동지를 만나서 더 반갑네요.
김현교 2012-03-06 16:25 | 삭제
와 애정이 올인원 입었다.ㅋㅋ 완전 귀요미 인데요..ㅋㅋㅋ
깽이마리 2012-03-07 14:48 | 삭제
아... 저런 오래 걷다 보면 혹시 안양천변 어딘가에서 만날 수도 있을까요... ㅋㅋ...
박소연 2012-03-08 09:33 | 삭제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