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늦었네요~^^;; 달이 주인이에요 ㅎㅎ
우리 달이 어느새 적응해서 잘있어요,,가족하고는 잘지내구요 잘따라요~~
엄마 없이는 안돼는 달이 입니다.
엄마 꼬봉이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가끔 산책을 하는데요..
아직 밖에 나가는걸 무서워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게 보여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집에 찾아오면 이제 짖기도 해요.
아빠가 퇴근할때 되면 쇼파에 올라가 문을 보며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아~~ 우리달이 중성화수술도 무사히 했답니다~~
(수술해서 캡쓰고도 잘지내더라구요.)
우리가족의 기쁨이 되는 우리달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게요^^
깽이마리 2012-04-25 10:07 | 삭제
이게 누구야~ ^^ 달이 편안해 보여요.
언제한번 살랑이네 가족과 만남이 추진되면 좋을텐데요~
두 녀석다 거리에서의 생활은 잊고, 가정에 입양가서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윤정임 2012-04-25 10:42 | 삭제
아구아구 달이소식 애타게 기다렸어요~ 욘석이 대한민국 1%소심견이라서 가족들과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넘흐 궁금했거든요 ^^ 편안하고 안정되어 보이는 달이의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경숙 2012-04-25 11:47 | 삭제
야~~~달이 왔구나~~ 방가방가~~ 엄청 멋있고 의젓해졌다야~~ㅎ~
장소영 2012-04-25 00:51 | 삭제
역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니 변화가 생기는군요...
달이 넘 착해보이고 예뻐요...우리 아가들이랑 같은방송을 타서 관심가졌었는데 ㅋㅋ앞으로도 달이와 행복하시고 종종 후기올려주세용~
뚱여사 2012-04-25 08:37 | 삭제
아공~~이뻐라~~~눈동자가 우리 뚱같아요.
김현교 2012-04-25 12:03 | 삭제
달이 소식 무척 궁금했어요!!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이제 완전 적응해서 잘지낼 것 같네요!!
강총무 2012-04-25 15:48 | 삭제
우리 달이가 시력보호를 위해서 썬글라스를 꼈네요~~ㅎㅎ
사랑받고 사는 티가 팍팍 납니다^^
김레베카 2012-04-27 01:35 | 삭제
세상에 저렇게 이쁘고 고운 아이가 '소심'하다니~~ 이제 기 쫙 펴고 살렴, 이쁜 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