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어머니께서 인터넷을 못 하셔서
입양후기를 직접 올리지 못하는 것을 굉장히 안타까워 하시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
파주는 행당동에서처럼 부르면 꼬리를 치고 졸졸 따라다니기는 하는데
안으려고 하면 도망을 가는 얌체짓을 하면서 잘 지낸다고 해요~
TV도 잘 보구요 ^^
이제는 파주가 아닌 "엄지" 입니다.
앞으로는 이쁘고 귀한 엄지공주로 불러주세요!!
행당동에서 처럼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파주의 폭풍애교를 보실 수 있을거예요 ^^
이경숙 2012-04-25 13:04 | 삭제
파주댁이 감사한 인연을 만났네요 ㅎ~
엄지야 얼른 맘 활~~짝 열길...ㅎ~
장소영 2012-04-25 13:16 | 삭제
엄지공주됐네요....ㅋㅋㅋㅋ 얼른 폭풍애교 보여드리고 무한 사랑 받았음 좋겠네요..ㅋㅋㅋ
다래뿌꾸언니 2012-04-25 12:26 | 삭제
파주댁 입양 갔군요.
앞으로 "엄지"공주로 평생 행복하길...
깽이마리 2012-04-25 16:21 | 삭제
엄지공주의 폭풍같은 애교 이야기가 올라오기를 기대하며~
파주야~ 입양축하해~
정진아 2012-04-27 18:53 | 삭제
파주 입양소식을 궁금해하는 전화가 가끔 왔는데 잘지내고 있으니 홈페이지 통해서 사진보시라고 전달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