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복이 여전히 잘지내요.....(제생각이지만....ㅎㅎ)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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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 여전히 잘지내요.....(제생각이지만....ㅎㅎ)

  • 황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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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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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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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

잘 계시죠? 에공 오복이(덕순이)는 잘지내고있는데....제가보기에 그렇단 이야기에요...요즘 통 오복이랑 이야기를 깊게 못해서 마음속을 모르겠네요....^^ 매달하는 진료에 건강하다고 하네요....ㅎㅎ 밥을 바꾸어서 양이 줄었네요....암튼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잘자고 그러네요....ㅎㅎㅎ가끔 얼굴에 제 얼굴에 침도 발라주시고요ㅋ

에공 주말에 행사 가야하는데 ㅜㅜ 근무를 가야해서 못가네요 흑흑.....오복이한테 미안스럽네요...

감정표현에 충실한 까도녀 오복이가 되었음해요.....기분나쁘면 짖고 하는 그런 까도녀....혹여나 옛기억에 안짖는건 아닌지....짖긴 짖는데....잘안짖네요...남들은 얼마나 좋으냐고 하지만 그래도 감정표현에 충실한 아이가 되었음하는 바램이 크네요....

어쩜저렇게 배를 보여주시는지....ㅎㅎㅎ잘들지내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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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죠? 에공 오복이(덕순이)는 잘지내고있는데....제가보기에 그렇단 이야기에요...요즘 통 오복이랑 이야기를 깊게 못해서 마음속을 모르겠네요....^^ 매달하는 진료에 건강하다고 하네요....ㅎㅎ 밥을 바꾸어서 양이 줄었네요....암튼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잘자고 그러네요....ㅎㅎㅎ가끔 얼굴에 제 얼굴에 침도 발라주시고요ㅋ

에공 주말에 행사 가야하는데 ㅜㅜ 근무를 가야해서 못가네요 흑흑.....오복이한테 미안스럽네요...

감정표현에 충실한 까도녀 오복이가 되었음해요.....기분나쁘면 짖고 하는 그런 까도녀....혹여나 옛기억에 안짖는건 아닌지....짖긴 짖는데....잘안짖네요...남들은 얼마나 좋으냐고 하지만 그래도 감정표현에 충실한 아이가 되었음하는 바램이 크네요....

어쩜저렇게 배를 보여주시는지....ㅎㅎㅎ잘들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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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성희 2012-04-25 23:52 | 삭제

미어캣 오복이 잘 지내고 있네요^^ 오복이도 입양동물의 날에 만났으면 정말 반가웠을텐데 아쉽네요. 예쁜 오복이 행복해라~~~


김현교 2012-04-26 11:26 | 삭제

오복이 입양동물의 날때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담에 볼 수 있겠죠!!ㅋㅋ 오복이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이경숙 2012-04-26 11:37 | 삭제

방가방가 오복아~~ㅎ~ 여전히 예쁘구나 ㅎ~ 아가들은 발라당하고 있을 때 배를 살살 만져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ㅎ~ 예쁜이 오복이 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


깽이마리 2012-04-26 02:45 | 삭제

^^ 인석~ 오랜만에 보네요...
오복이가 워낙 새침한 여자아이라 그런가 봐요. 안 짖는다는 불만에 아마, 어쩜! 그걸 말이라고~ 하는 집들 꽤 있을거에요. ㅋ... 저도 퇴근 때 제발 조금만 더 자제해주길...을 원하죠. 럭키 혼자 있을 때보다 설이가 짖는 편이니 한번씩 거드는데, 설이는 성대수술이 되어 있어서 사실 많이 짖어도 덜 걱정인데,럭키는 한번 거드는 소리가... =_= 이게 죽을라고... 항의 들어오면 안돼!!! 라는 걱정이 먼저거든요.
은근 예쁘고, 귀엽고, 착한 오복이~ 행복하게 애교 떠는 모습 보니 새벽부터 기분이 너무 좋네요~


다래뿌구언니 2012-04-26 08:59 | 삭제

오복이 벌러덩 넘 귀여워요.
저희 집에도 다래라는 아이가 있는데 엄청 짖어요. 그리고 예뻐해도 으르렁 거리고... 그리고 뿌구라는 아이는 넘 순하고 오복이처엄 잘 안 짖어요. 저는 두 분류의 성격을 가진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으르렁 거리는 다래가 좋아요. 우리 엄마는 뿌꾸가 좋다고 하고요 순하고 착해서.황보문님도 저처럼 까칠한 아이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윤정임 2012-04-26 18:23 | 삭제

오복이의 행복한 모습에 저희도 오복을 받는것 같아요 ^^ 반가운 소식에 감사드리고 오복이의 무짖음은 사실 부.럽.습.니.다... 저는 이웃집을 잘 만나서 그렇지 아니었음 벌써 쫓겨났을 정도로 아그들이 무진장 짖어댄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