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미 2012-06-07 13:36 | 삭제

ㅋㅋㅋ 저도 쇼파를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강쥐들이 쇼파를 좋아하더라구요 물어뜯기가 좋은지..

다래뿌구언니 2012-06-07 13:45 | 삭제

ㅎㅎㅎ 돌보가 칸막이 넘는 모습 보고 영차영차 힘내자 이렇게 응원 했는데 쇼파를 보니 헐~~~ 돌보야 그르지마세용!!! 저번에 보니까 새로 구입한 쇼파라고 엄마가 그러시는 것 같던데... ㅠ.ㅠ

pearl 2012-06-07 15:09 | 삭제

저렇게 물어뜯는 녀석이 있을땐 가죽, 레쟈 소파는 얼마 못가드라구여.. 커버를 바꿀수 있는 페브릭 소파가 답인거 같아요..ㅠㅠ (다년간의 경험과 돈들여 얻은 노하우..ㅠ

이경숙 2012-06-08 10:44 | 삭제

아이구 돌보야~~ 물어뜯는 버릇은 따끔하게 야단쳐야겠어요
돌보 울타리 넘는 사진 보니 잼나기도 하네요 ㅎ~

김현교 2012-06-08 19:07 | 삭제

돌보가 요즘 한창 장난을 치는구나... 어떻게.. ㅋㅋ 요즘에 이렇게 쇼파나 전기선 물어 뜯는 반려견이 많아져서 스프레이형으로 나온 물음 방지 스프레이가 나왔더라구요!! 행당동 아이들도 물어 뜯는 것들이 많아 직원들이 난감해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물어 뜯을 만한 물건에 그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답니다. 효과는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지만 뜯는 횟수는 줄어들었답니다.
제 손에 스프레이액을 입에다 가져놨더니만 엄청맵더라구요!!

베를린 엄마 2012-06-09 00:16 | 삭제

울타리 넘고 소파 물어뜯고 힘 좋은 돌보와 그 절묘한 순간을 카메라로 잡는 어머님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살림은 망가뜨리지만 돌보가 엄청 재미있게 노네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쭉쭉 뻗는 돌보예요.

하하양 2012-06-10 13:12 | 삭제

도,도,돌보야..이름값을 하는구나! 울타리 넘어 돌진하고 돌쇠처럼 힘도 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