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태양이, 담비와의 저녁산책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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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담비와의 저녁산책

  • 김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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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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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집 바로 옆 역곡천변이 자전거도로가 새로 깔리면서 길이 이전보다는 다니기에 나아졌기에(그래도 전 흙길이 좋습니다만..) 우리 태양이, 담비 두 아이들과 그쪽으로 산책을 이전보다 더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최근 찍은 몇 장을 올려봅니다. 요 예쁜 아이들을 놔두고 다시 제주 강정에 8월 초까지 출장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부천에 있는 '노블레스 애견원'(031-315-9088)이란 곳에 맡기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오늘이 픽업 오시기로 한 날이라 일찌감치 애들 아침산책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같이 갔다 와보려고 합니다, 애들을 안심하고 맡겨도 될 만한 곳인지 직접 체크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애들도 낯선 그곳에서 무탈히 잘 있고 저도 잘 다녀왔으면 하는 바램을 몇 자 적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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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집 바로 옆 역곡천변이 자전거도로가 새로 깔리면서 길이 이전보다는 다니기에 나아졌기에(그래도 전 흙길이 좋습니다만..) 우리 태양이, 담비 두 아이들과 그쪽으로 산책을 이전보다 더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최근 찍은 몇 장을 올려봅니다. 요 예쁜 아이들을 놔두고 다시 제주 강정에 8월 초까지 출장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부천에 있는 '노블레스 애견원'(031-315-9088)이란 곳에 맡기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오늘이 픽업 오시기로 한 날이라 일찌감치 애들 아침산책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같이 갔다 와보려고 합니다, 애들을 안심하고 맡겨도 될 만한 곳인지 직접 체크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애들도 낯선 그곳에서 무탈히 잘 있고 저도 잘 다녀왔으면 하는 바램을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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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2-07-25 10:06 | 삭제

레베카님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 태양이 담비도 엄마가 얼른 돌아오시길 바랄 겁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윤정임 2012-07-25 09:43 | 삭제

싱그럽고 평화로운 저녁산책이네요~ 왕십리는 정말 산책할 곳이 없어요 ㅠ.ㅠ 제주도 출장 잘 다녀오시고 우리 태양&담비도 안전하게 보호받다 엄마와 기쁜 상봉하기를요 ~~~~~


깽이마리 2012-07-25 09:49 | 삭제

두고 가야하는 상황은 어쩔 수 없죠. 태양이, 담비가 엄마를 차분히 기다리고 있어야할텐데요. 출장 잘 다녀오세요~


김레베카 2012-07-25 19:10 | 삭제

애견원에 잘 데려다주고 왔습니다, 바깥 마당도 널찍하고 달랑 세 명인 젊은 직원분들도 소박 친철하신 게 아이들을 맡길만 해보이더군요.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특히 윤국장님 날 더운데 다른 간사님들도 그렇겠지만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감사드려요~~~


손혜은 2012-07-27 11:43 | 삭제

태양이와 담비의 산책이 즐겁게 느껴지네요....^^출장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베를린 엄마 2012-08-01 23:26 | 삭제

태양이 담비가 이렇게 겁 없이 산책을 하다니요. 모두 엄마의 지극한 사랑 덕입니다. 밖에만 나가면 벌벌 떤다던 얘기가 쏙 들어갔네요. 늠름한 남매이니 애견원에서도 잘 지낼 겁니다. 출장 안녕히 다녀오세요.


손혜수 2012-08-07 16:42 | 삭제

언제봐도 매력이 철철넘치는 듀오 태양이와 담비입니다! 저렇게 행복하게 산책할수있는 이날이 오기까지 이아이들에게 쏟아주신 끝없는 사랑과 보살핌에 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