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내온이는 야옹님들이 옆에서 격렬한 애정행각을 벌여도
신경도 안 쓴대요~ 아무리 불러도 오지도 않고;;
첨엔 불편한 다리로도 스토커처럼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인데
이젠 뺀질뺀질 뺀질이가 다 되어 버렸대요 ㅎㅎ
이젠 남의 집이 아닌가봐요.. 우리집이니까 눈치보지 않고 너무 편한가봅니다..
왠지 뺀질이가 되었다는 말씀이 기쁜건 무슨 이유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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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손혜은 2012-07-27 11:27 | 삭제
내집만큼 좋은것은 없겠죠....내온아 앞으로도 내온이 집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받으면서 지내랑....^^
이경숙 2012-07-27 11:55 | 삭제
내온이가 엄청 예뻐졌네요 역시 사랑의 힘힘힘!!! 다리가 불편한 내온이가 정말 감사한 인연을 만나 이렇게 편안한 모습이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태극뚱맘 2012-07-27 00:25 | 삭제
고양이 사이가 좋네요^^ 잘 정으하고 잘지내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져요^^
깽이마리 2012-07-27 09:35 | 삭제
^^ 자기집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거겠죠? 내온이에게 이런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이혜련 2012-07-29 12:57 | 삭제
올 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뺀질이긴 하지만 완전 명랑보이에요 기분이 좋으면 어찌 뛰는지 좀 걱정될정도. 우리집 막내 도련님 공원 산책용 휠체어는 다리가 잘 안들어가 게속 다시 손 보구는 있는데 어째 좀 힘들거 같애요 저는 무엇보다 고양이와의 마찰은 아주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가 된것이 제일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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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은 2012-07-27 11:27 | 삭제
내집만큼 좋은것은 없겠죠....내온아 앞으로도 내온이 집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받으면서 지내랑....^^
이경숙 2012-07-27 11:55 | 삭제
내온이가 엄청 예뻐졌네요 역시 사랑의 힘힘힘!!! 다리가 불편한 내온이가 정말 감사한 인연을 만나 이렇게 편안한 모습이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태극뚱맘 2012-07-27 00:25 | 삭제
고양이 사이가 좋네요^^
잘 정으하고 잘지내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져요^^
깽이마리 2012-07-27 09:35 | 삭제
^^ 자기집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거겠죠?
내온이에게 이런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이혜련 2012-07-29 12:57 | 삭제
올 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뺀질이긴 하지만 완전 명랑보이에요
기분이 좋으면 어찌 뛰는지 좀 걱정될정도.
우리집 막내 도련님 공원 산책용 휠체어는 다리가 잘 안들어가 게속 다시 손 보구는 있는데 어째 좀 힘들거 같애요
저는 무엇보다 고양이와의 마찰은 아주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가 된것이
제일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