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쁘디예쁜 아기 햇살이 최근모습입니다~~ 소식이 너무 늦었죠~~^^;;;
이렇게 더운날들을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사람도 더워서 하루하루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아가들은 얼마나 더울까요...ㅠ
그치만!!! 우리 햇살이는 나가서 뛰어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이 삼복더위에도 저렇게 데리고 나가야 한답니다..ㅋㅋ(이 여름은 좀 참아주면 안되겠니...ㅡ,.ㅡ;;;)
그리고@@@ 자기가 언제부터 그랬다고 꼬옥~~~푹신한 자리만 골라 앉고(이더위에!!!) 자기침대 없으면 잠을 못 이루고 이리저리 배회(?)한답니다..ㅡ,.ㅡ(이런..ㅉㅉ)
전에 있던 아기는 여름이면 너무 더워서 대나무자리나 마룻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있었거든요...(그게 당연한것 같은데....;;;)
근데 햇살이는 더워서 헥헥 거리면서도 그런 푹신한 자리(하다못해 화장실앞 발판이라도....)만 골라 눕습니다.ㅋㅋ
그런모습이 안쓰러워 낮에는 수시로 등목(ㅋㅋ)을 시켜주는데.. 이 소심한 것은 찬물에 쩔쩔 매는 모습으로 간신히(?) 버티고서 나오면 살것 같다는 듯이 좋아합니다...그리고선 또 뛰고 또 헥헥거리고 또 등목하고 또 뛰고 또 헥헥거리고 또 등목하고...........ㅎㅎㅎ
참나원.....ㅋㅋㅋ(근데 그러는것 또한 너무 귀여워욤~~~^0^)
...//
햇살이 많이 컸습니다. 처음에 4kg대로 왔는데 지금 7kg대예요..;;;;;;
1살이라 해서 많이는 안크겠지...했는데 요로코롬....ㅡ,.ㅡ;;
의사선생님 말로는 아기때 너무 영양상태가 안좋아서 못크다가 이제서 다 큰거라고 하더라구요...이구....ㅠㅠ
무튼!!! 햇살이 후기용으로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했는데 못올리고,, 우선 더운데 시원한 옷차림의 최근사진만 올립니다..(이거 만든거예용~잘 안보이시겠지만..^^-다음후기땐 옷자랑 좀 할께요~~)
우리 예쁜 햇살이 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0^*
이기순 2012-08-08 10:27 | 삭제
아우~~~ 표정이 어쩜 요래요? 아침부터 맘이 환해지는 햇살이 미소 보여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
이형주 2012-08-22 17:24 | 삭제
햇살이 못알아보겠어요!!! 이제 진짜 햇살이스러운 얼굴이네요~
뚱여사 2012-08-17 23:06 | 삭제
아~~~빵터졌어요. 삔이 눈썹같아요~~~완전 귀엽네요!
김보혜 2012-08-17 08:59 | 삭제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햇살이 보니까 아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
권혜원 2012-08-13 20:40 | 삭제
햇살이 너무너무 예뻐요♥ 사랑 많이 받는 아이인게 표정에서 부터 보이네용^_^
김현교 2012-08-13 19:54 | 삭제
햇살이 눈 위에 삔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김시정 2012-08-09 03:03 | 삭제
정말 얼굴에서 광채가 나구 너무 예뻐요 @.@ 정말 이름처럼 밝은 햇살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속눈썹 넘 매력적이예요~~~*
순돌 2012-08-08 14:36 | 삭제
이전 사진보고 급 슬픔 지금사진보곤 저도 행복하네요 햇살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박성희 2012-08-08 14:31 | 삭제
햇살이 사무실에서 보호중일때 미용 후 등에 난 흉터 볼때마다 그 고통이 상상되니 눈물나고, 햇살이를 그렇게 만든 인간 똑 같이 당해야 한다고 저주를 했었습니다. 지금 저 환한 미소를 보니 정말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우와!!! 넘 예쁘고 귀엽다 햇살아~~~~~~
이경숙 2012-08-08 13:49 | 삭제
야~~ 햇살이가 정말정말 예뻐졌네요 얼굴도 반짝반짝하고~
햇살이의 예전 모습과 비교해 보니 눈물날 정도로 고맙습니다 ㅠㅠ
정진아 2012-08-08 13:32 | 삭제
입양가서 사랑받는 아이들 볼 때마다 표정이 변하는게 정말 신기해요. 원래도 귀여웠지만 이제는 정말 귀요미네요~
윤정임 2012-08-08 09:49 | 삭제
네 ~ 울 햇살이 많~이 보고싶었답니다~ ^^ 햇살이가 7kg라뉘 믿기지가 않아요;; 사진으론 살집은 안보이는데 다리가 쑥쑥 자란건가요 ㅎ
김남형 2012-08-08 09:33 | 삭제
꽁지에 모터달렸어요 ㅋㅋㅋ
누리맘 2012-08-08 08:38 | 삭제
정말 아이가 행복하다구 온몸으로 말하는거 같아요^^
전희경 2012-08-08 04:20 | 삭제
엄청 이쁘네요!! 행복하다고 온 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햇살이언니 2012-08-08 11:00 | 삭제
네~~햇살이 그렇게 안보이시겠지만 7kg가 넘습니다..;;; 살은 하나도 없는데 키가 쑥쑥~!!! 뼈도 쑥쑥!!! 가슴뼈 때문에 옷이 안맞으니 말 다했죠~~;;; 그래도 저희집에선 한없이 애기같은 쪼꼬미 햇살입니다~^^
김레베카 2012-08-24 21:33 | 삭제
세상에.. 정말 넘 밝고 예뻐졌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