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무척무척 더욱 잘 있어요.
저는 반려동물을 키울 때 오히려 아기 때보다 점점 커갈수록 더 예쁜 것 같아요.
서로 소통이 되고 공감대가 형성되니 진짜 가족이라는 느낌이 부쩍 드는 요즘이에요.
그리고 주변에 고양이 키운 친구가 있는데 정말 야후는 너무나 신기하다고 합니다.
요즘 준후정후 친구들 사이에서 야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거든요. 너무들 보고싶어해서 우루루 몰려와도 숨지도 않고 가운데 딱 누워서 인기를 한몸에 받구요.
털도 많이 안빠지고 하악하악도 한번을 안 하고 낯가림도 없고 야후는 어쩜 저리도 착할까요.
준후정후야후네는 무척 잘 지내고 있답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깽이마리 2012-09-12 10:00 | 삭제
야후뿐만 아니라 준후정후도 큰 것 같은데요~ ^^
우루바시 2012-09-12 10:11 | 삭제
김남형님 완전 부럽습니다~ 딸, 검은 고양이가 저의 로망이거든요~^-^
이경숙 2012-09-12 11:08 | 삭제
사진 하나하나마다 완전 사랑스럽기 그지없어요 ㅎ~ 어쩜 이렇게나 훈훈한지...준후정후야후는 아마 전생에서도 한가족이었지 싶어요 ㅎ~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가족들 있음 어디 나와보라그래~~야후네 가족 이야기와 사진으로 저 오늘 완전 행복합니다 꾸벅~~ㅎ~
이기순 2012-09-12 09:24 | 삭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준후정후야후네 소식이군요. ^^ 후남매는 눈이 닮았네요. 똥그랗고 이쁜눈. ㅎㅎ
조은희 2012-09-12 18:05 | 삭제
아.. 진짜 아기였을때보다도 점점 더 예뻐지네요+_+
야후네 소식 매번 너무 좋아요ㅎㅎㅎ
윤정임 2012-09-13 10:10 | 삭제
우리 야후에게 스타의 피가 흐르고 있었군요 ㅎ
정진아 2012-09-17 09:25 | 삭제
'털도 많이 안빠지고'라는 말에 이렇게 부러울수가 ㅋㅋㅋㅋ우리 야후 정말 효자네요ㅎㅎ사진으로만 봐도 털에 윤기가 흐르는 것이 완전 귀티나고 멋져요!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김남형 2012-09-17 15:48 | 삭제
어제도 애들 친구에 그 부모들까지 세 집이 다녀갔는데 한 친구아빠가 완전 밍크 같대요, 울 야후 ㅋㅋ
털이 잡아댕기고 마구 빗어야 빠져요, 진아님. 부럽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