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 2012-09-12 22:48 | 삭제

사상충치료 때문에 오랜세월 독방신세를 지고 있던 재롱이가 드디어 입양갔군요. 항상 사랑해 달라고 조르던 녀석을 많이 예뻐해 주지 못해 미안한 맘이었는데 이젠 가족들 사랑을 듬뿍듬뿍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봉이랑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이기순 2012-09-12 17:49 | 삭제

라봉이 입양 후기를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다니!!! 글과 사진에서 라봉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정말 너무 완전 고맙습니다. ^^) 사무실 구석에서 혼자 투병하던 녀석이라 맘이 많이 쓰였는데,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고 엄마한테 애교 부리며 이쁨 받고 살게 되다니. 이 기쁨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
라봉이네 가족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_()_

이경숙 2012-09-12 19:02 | 삭제

재롱이(라봉이) 참 예쁘네요 라봉이와 함께 마구마구 행복하세요~~ㅎ~
사진도 자주 올려 주시구요~~~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2-09-13 10:08 | 삭제

이름처럼 재롱이 넘치던 녀석이었는데 이제 맘껏 재롱부리며 사랑받고 살게 되었네요 ^^ 재롱아~ 엄마아빠누나 말씀 잘 듣고 두 공주님과도 알콩달콩 잘 지내야 한다 ~!

박달래 2012-09-13 10:37 | 삭제

눈이 편하게 웃고 있어요~ㅎㅎ 아침부터 좋은 기운이 팍팍 오내요~

손혜은 2012-09-13 12:40 | 삭제

라봉아 엄마한테 이쁨 많이 받고 재롱많이 떨고 여자친구들 하고도 즐겁게 잘지내공....행복하게 잘살아야 한다....^^

김정현 2012-09-15 18:24 | 삭제

저번봉사갔을때 재롱이있던방이 텅비어있어서 섭섭했는데 좋은데가서 넘좋으네요... 항상다가가면 짖던모습이생각나네요...잘적응한다니..기쁩니다..건강하고행복하게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