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날 처음으로 다섯마리 윤씨네 개들이 애견펜션에 총출동했어요~
말이 소풍이지 완전 중노동^^;;
윤씨네 개들이 좀 한가닥들 하거등요...
윤씨네 개들은 펜션에서 온갖 만행과 추태를 다 부리고 왔슴니돠..
다음엔 안 받아줄것 같은 예감이 ^^;;
그 추태의 최고봉은 물론...미친시추 네마리땜에 못 살겠다고 외치는
혼자만 말티즈인 노아구요 2인자는 바로 탱이지요..
집에서 부리는 추태도 모자른지 ㅠㅠ
탱이의 추태는 참말이지 넘흐 다양하고 위력이 커서 99% 미공개에 부칩니당;;
행당동에서 밥대묵고 잠자리만 제공받는 윤씨네 개들은 잘~ 있숩니다~
참. 예삐와 노아와 켠이를 제외한 탱이~ 대국이는 입양가능합니다~
오해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요~
박성민 2012-10-12 10:38 | 삭제
돈에 집착하다 벌칙미션을 받았던 탱이와 쩍벌견 대국이ㅋㅋ 그으~리고 노아,예삐,켠.. 모두모두의 모습들에 흐므읏-하게 미소짓게 되네요... 귀엽습니다.^^ 개성있는 다섯마리와 휴가 다녀오신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그래도 부럽네요...헤헤헤~
이경숙 2012-10-12 10:40 | 삭제
국장님과 꽃미남 남편분 덕분에 아그들이 호강했네요 ㅎ~ 앞도 못보는 켠이가 이렇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 정말 감동입니다 까칠탱이는 정말 독특합니다 시츄계에서는 좀 드물어요 저토록 까칠한 넘은 ㅋㅋ~ 그래도 탱이 얼짱이잖아요 ㅎ~ 노아와 예삐와 대국이도 반갑네요
깽이마리 2012-10-12 12:43 | 삭제
부러운 모습이에요~~~ 럭키랑 설이는 뚜벅이 주인 만나서... ㅜ.ㅜ 안타깝네요. ^^ 역쉬 애들은 가끔 바람을 쐬주어야한다니깐요.
그나저나... 대국이는 모르겠으나... 탱이가 입양이 가능할까요~~~
pearl 2012-10-15 12:04 | 삭제
요 말썽쟁이들을 다 데불고,, 놀러간게 아니라 노동하러 가신거네요..ㅎㅎ 늘 감사합니다. 우리 행당동 아가들의 영원한 윤언니 윤엄마 윤꾹님!!
해피워니 2012-10-15 14:01 | 삭제
탱이 너는 정말 요상한 생명체야ㅋㅋ
real 2012-10-16 12:05 | 삭제
노아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군요.^^ 그런데 입도 눈도 웃고 있어요~ㅋ